Q & A

이름만 알~뿐

수승화강지촌 2023. 3. 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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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고민을 했는지

~  알아야
주변의 지인들 이야기다.

가족이라서
다 아는가?  대면으로 묻는다.

알아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터..


쥐뿔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자연을 아는가?

솔직히
나는 누구인가?
~  A4 한 장 정도 꽉 채우고, 며칠 뒤 다시 읽어보자.

하물며
타인을 안다고  하는가 ?



여기에 즈음하게 되면
모든 것에 이름이 사라진다.
그림자 조차도 지워진다.

이름하여
has no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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