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인체의 비밀

진짜로...

수승화강지촌 2023. 4. 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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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나’에게 잘하고 싶다면, 더욱 나은 ‘나의 삶’을 꿈꾼다면 ,..


“아침 공복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밤새 잠들어 있던 장을 깨워 변비를 해소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자율신경이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는 ‘생체 시계 유전자’를 깨워 낮에는 활기차게 움직이고 밤에는 잠이 오도록 만들어준다.”


▲눈 뜨면 이불 안에서

-스트레칭은 혈액순환 촉진, 변비 해소, 자율신경 안정,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으로 우리 몸을 수면 모드에서 기상 모드로 전환시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누워서 스트레칭을 하면 이불 밖으로 빠져나오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잠들었던 장이 깨어나 배변 스위치에 불이 켜진다.



▲몸 비틀기 스트레칭

1. 위를 보고 편하게 눕는다.

양 무릎을 가지런히 모아 직각으로 세운다. 팔은 좌우로 넓게 펼치고 손바닥을 위로 향한다.

2. 숨을 내쉬면서 움직인다.

양 무릎을 천천히 옆으로 기울인다. 무릎의 움직임에 맞춰 손바닥을 아래로 뒤집는다. 숨을 마시면서 1의 자세로 돌아온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몸 비틀기 스트레칭’은 장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언제 해도 장 기능을 강화할 수 있지만, 배변 시간대인 아침에 하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루틴 만들어 쓸데없는 생각 없앤다

-자율신경 안정, 업무 효율화, 결단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효과

-매일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불필요한 혼란이 사라지고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아 판단력과 결단력이 높아진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겨도 동요하지 않고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릴 수 있다.

-생활을 루틴 화하면 회사일, 집안일, 공부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아침 루틴의 예로는
‘잠자리에 누운 채 스트레칭하기’ ‘햇볕 쬐기’ ‘물 한 잔 마시기’를 꼽을 수 있다.

매일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안도감과 자신감도 생긴다. 생체 시계가 크게 어긋나면 피로감, 불면증, 두통, 짜증을 비롯한 불쾌한 증상이 발생한다.



▲ 극도로 지쳤을 때 하늘을 올려다보며 ‘뭐 어때, 괜찮아’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후련해진다.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린다.


▲하늘을 올려다본다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기분 전환, 목·어깨 결림 해소 효과

-어깨에서 힘을 빼고 가슴을 편 채로 하늘을 올려다보면 기분이 맑아진다.

-극도로 지쳤을 때 하늘을 올려다보며 ‘뭐 어때, 괜찮아’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후련해진다.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린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하늘을 바라보자.



척추를 곧추세우고 고개를 든다. 척추를 천천히 세우고 어깨에서 힘을 빼면 흐트러졌던 자율신경이 바로 균형을 되찾는다. 호흡도 저절로 깊어진다.



그런데 하늘을 올려다보면 모든 게 달라진다. 이마가 하늘과 마주하고 시선도 위를 향하면서 기도가 열리기 때문이다. '하늘이 새파랗구나''노을이 참 예쁘다' 하고 정취를 느껴보라. ‘뭐 어때, 괜찮아’ 하고 한숨 돌리고 나면 서서히 근심이 걷히고 긴장도 풀릴 것이다.



▲간식은 약간의 초콜릿이면 충분

-혈액순환 개선, 짜증 해소, 피로 회복 효과

-일하다 지쳤을 때 초콜릿을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초콜릿에 들어 있는 테오브로민의 진정 작용으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짜증을 가라앉히고 뇌의 피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망설임’은 행복의 숙적이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몸과 마음에 무리가 와서 건강이 망가진다. 내키지 않는다면 거절해도 괜찮다.

고민과 스트레스는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모임에 갈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하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된다. 며칠씩이나 고민이 지속되면 혈액순환도 나빠진다.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고 몸과 마음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자신에게 부담되지 않는 선택지를 고르라. 거절하는 사람은 마음을 졸여도 막상 거절당하는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나치게 애쓰다가 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은 자신만이 지킬 수 있는 법.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괜히 고민하지 말고 거리를 두어도 괜찮다.



▲규칙으로 자신을 옭아매지 않는다

자율신경 안정,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완화, 지속력 유지, 자기 인식 개선, 노화 방지 도움.

-무리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할 때가 있으면 대충 할 때도 있는 법이다.

-유연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즐긴다.

-반드시 이래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건강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매일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매일 실천하면 몸이 전하는 소리에 민감해진다.

2. 몸을 혹사할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한다면 격렬한 운동은 적합하지 않다.

3. 규칙을 지키지 못한 날이 있어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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