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입호흡은 체력이 처지고, 얼굴을 변형시키며, 스트레스와 질병을 유발하고, 치주질환과 입 냄새의 원인이자 충치의 1위의 원인이고, 신체 수분의 40%를 더 잃게 만들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_코호흡은 숨을 들이쉴 때마다 공기를 데우고, 걸러 내고, 속도를 늦추고, 가압을 하여 폐가 더 많은 산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얼굴이 아름다워지고,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며 코 호흡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_수명의 최대 지표는 유전이나 식이요법, 또는 날마다 운동하는 양이 아니라 폐활량인데 폐가 작아지고 효율이 떨어질수록 더 빨리 병에 걸려 죽는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폐의 용량이 감소하여 호흡량이 감소하는데, 일반적인 성인은 호흡할 때 횡격막이 운동 범위의 10퍼센트에 불과한 정도로만 살짝 움직이는 얕은 호흡으로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혈압을 높임으로써 순환기 질환을 촉진시키고, 체형까지 변형시키는데(어깨가 높고 가슴이 튀어나오면서 목이 늘어나는 모습) 호흡 양을 늘려 횡격막을 운동 범위의 50~70퍼센트까지 늘리는 완전한 날숨은 심혈관 스트레스를 줄여 인체가 좀 더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된다고 하면서 날숨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 느리게 숨쉬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_정상 속도로 호흡할 때, 폐는 사용 가능한 공기 중 산소의 약 4분의 1만 흡수하고 산소의 대부분을 다시 배출하지만, 호흡을 더 길게 하면, 폐는 더 적은 호흡으로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한다며, 호흡을 길게 느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_의학적으로 정상 호흡수는 분당 12회에서 20회 사이인데, 오늘날의 정상 호흡 최고치는 지난날의 약 2배에 이를 정도로 너무 많이 호흡한다.
노력과 훈련으로 적은 호흡의 습관을 만들 수 있는데, 적은 호흡과 느린 호흡은 다르다.
최적 호흡의 핵심의 비결은, 더 적은 횟수로 더 적은 양을 들이쉬고 내쉬기를 연습해서 날숨이 더 느리고 길어지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 높아져 더 높은 유산소 지구력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코로 공기를 조금 들이쉬면서 날숨을 더 많이 내쉬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_고대 조상들은 많이 씹었기 때문에 입과 치아, 목, 얼굴이 넓고 강하고 두드러지게 성장했지만, 오늘날은 음식이 너무 가공되어 있어서 거의 씹을 필요가 없었서 두개골의 얼굴이 좁고 치아가 들쭉날쭉하며 코를 골고 코와 기도가 막혀서 호흡에 장애를 일으키니 씹기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씹기를 많이 할수록 줄기세포가 더 많이 방출되어 골밀도와 성장이 촉진되고, 더 젊어 보이고, 호흡도 더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_불안장애나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숨을 참는 기술을 가르침으로써 이산화탄소 농도에 더 유여해지도록 중추 화학수용체와 나머지 뇌를 먼저 조건화할수 있다고 하면서, 의식적인 숨참기를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과 행복과 장수의 근원은 곧 숨쉬기라면서 좋은 호흡법은 우리의 폐를 확장하고, 몸을 곧게 하고, 혈류를 증가시키며, 마음과 기분을 차분하게 하고, 잠을 더 잘 자고, 더 빨리 달리고, 더 깊이 잠수하고, 더 오래 살고, 더 훌륭하게 진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끝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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