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上六

수승화강지촌 2023. 6. 18. 08:41
728x90

상육은
탄식하고 눈물 흘리지만  허물은 없으리라는 것입니다.

소위 윗자리에서의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며, 따라서 상육의  효시는  높은 위치에 거하여 편안하지 않지만 九五에 붙어 기쁨을 취하니  허물은 없으리라는 말입니다.

인의예지란
아랫사람, 또는 윗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취하는 겉모습도 될 수 없습니다.

ᆢ위치 효과(position effect)

...;) 그러므로 췌괘의 상육은 탄식하고 눈물  흘리며 강한 구오에 붙어 허물없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심층을 탐험하여 무의식에 변화가 있기를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ㅡ 의식으로 풀어보는 주역의 萃괘3-10에서


728x90

'* 월 * 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풀  (2) 2023.06.21
이런, 저런 얘기들  (3) 2023.06.21
what is...  (3) 2023.06.17
속내를 들여다 보자..  (1) 2023.06.16
하나면 어떠하리..  (3)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