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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ment ; 움직임이라는 것은 단순히 육안으로 확인되는 신체적 동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세포나 조직 그 이하 레벨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의 리듬이자 고유한 언어로 생각한다.
이렇듯 마음은 몸의 움직임이라는 언어와 본질적으로 소통되어져 있다. 따라서 어떠한 몸과 마음의 소통이 이루어지느냐는 삶이라는 경험필드에서 여과 없이 드러나게 된다. ~ 소매틱스에서
Body System ; 몸은 어떠한 위치에 어떠한 느낌들의 것들이 구성되고 관계를 이루고 있는지 순수하게 인지해가야 한다.
Development Movement ; (반사~ Reflexes) ~ 정위와 균형의 반응 ㅡ 모든 반사에는 반대반사가 있고 모든 반사는 특정 자극에만 반응하도록 짜여져 있다.
평형감각 반응은
생후6개월 동안 전뇌부에서 형성되어 평생동안 유지된다. 몸의 무게 중심이 이동될 때 균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공간 이동하기 위한 자동반사 체계이다.~ 때를 맞추듯 모든 생리적 성장과 발달이 그 과정을 뒤따르게 된다. 우리 모두는 이 경이로운 과정을 거쳐 왔다.
따라서 반사란..
마음이 몸과 연결되도록 오랜 시간 우리의 몸속에 내재된 프로그램과 같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은 몸을 통해 표현할 수 있고, 그 표현은 움직임이란 현실로 드러난다. 우리가 말을 하고, 걷고, 춤추고, 일하고 하는 모든 행위 속에 그들만의 언어와 속삭임이 있는 것이다.
지각능력 ; The dynamics of perception
**- Active Focusing *- 우리는 정확히 깨어서 자각하기 보다는 빠른 판단과 생각으로 인해 몸의 순수지각을 무시하거나 방해하는 습관이 있다 ※ 순수하게 깨어있는 집중은 몸에 내재된 지성의 활동을 위한 기반이다.
어떻게 숨을 쉬고 있는지 몸의 체온이나 피로도는 어떠한지,몸의 균형상태, 오감의 자극과 반응들을 고요히 깨어서 관찰하는 과정을 마치 오래된 수행법들과 그리 다르지 않게 보여 진다.
호흡과 발성;Breathing and Vocalization
우리 몸은 무엇을 통해서든 욕구와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그 표현을 통해 자신을 인지하고 성장시켜 나간다.
접촉과 리패터닝 ; Touch and Repatterning
촉각은 미각,후각,청각,시각보다 일찍 발달되고 형성된 가장 오래 된 감각기능이다.
접촉을 통해 타인과의 연결은 언제나 새로운 경험을 갖게 된다.
<ㆍᆢHand- onᆢㆍ>
순간 속에 깨어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몸을 다시 바라보자. 몸은 언제나 그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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