ᆢㆍ힘줄을 늘린다거나 힘줄을 구부린다고 하는 것은 관절 사이에 두고 서로 吉抗하는 여려 근육들이 적당하게 긴장을 유지하면서 수축을 반복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힘줄은 그 자체가 늘어나거나 구부러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에 따라 반대쪽 근육이 늘려지는 것이다. ...;) 이러한 구조단위가 전신에 퍼져있어 신체에 자유로운 움직임을 허락하게 합니다.
근육이 늘어나는 것은 결코 스스로 능동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이 스트레칭이라는 운동의 고정되어 줄어든 채로 있는 근육을 본래의 길이로 되돌려 놓는 효과보다도, 오히려 그 부분에 정체되어 있던 림프나 정맥혈을 이동 시키는 효과 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_신체 어딘가를 무리하게 곧게 펴면 그만큼 반드시 다른 부분에 변형을 일으키게 된다.
* 어깨가 결려서
* 팔이 올라가지 않는
* 수건을 짜려고 하면 팔근육이
* 손목에 통증이
* 숨을 들이쉬면 가슴이
* 허리를 펴면 통증이
* 엉덩이 아래 허벅지에 통증이
... 등등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우리들은 무의식적으로 몸을 보통 자세에서 보다 편한 [기능자세]로 바꾸고 증상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이러한 것은 보통의 (좋은 자세)를 하고 있으면 신체 어딘가에 <뒤틀림>이 발생하고,그 뒤틀림이 일을 한 결과, 그 소속되어 있는 <계열{에 장력을 발생시켜 그에 수반되는 <통증>이나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소위 말하는 [좋은자세]를 하고 있으면 항상 어디선가 근육이 스트레칭 되고, 그 근육은 본래의 길이로 돌아가려고 하며 그 근육을 항상 늘이려고하는 길항근(吉抗筋;서로 반대되는 작용을 동시에 하는 한 쌍의 근육)은 생리적으로 계속 수축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피로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체의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은 반드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힘이 도달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위에 작용하는 힘의 근거를 확인하고, 그 힘을 없앤 다음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합니다.
<alignment의 어긋남>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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