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귀촌혔다.

수승화강지촌 2023. 9. 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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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사람들은 세월을 읽기도, 기다리기도...

쬐끔 바쁜디, 말씨

특히나 지하철에서 모두가 SNS 쳐다보느라 옆 사람을 모른채 별에서 온 사람들처럼 산다.


귀촌은 다르다.
Q;“텃세 심하지 않아?”

A;“누가 누군지도 몰라요.”

왜냐구요?
모두가 매일 매일  도돌이표처럼 사는데, 뭘

관농기법에 물들어서
그런가 보오!



대신 친구들이 생겼다.
수 많은 야생화,
맛있는 과일,

내가 심은 당근은 그맛이 당근이다.

ㅎㅎ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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