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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제일 쎈가 했다.
비도..
불도..
물도..
그 "때"를 우리들은 모른다.
잘 모른다는 얘기다.
다 알면 지구는 평화가 올텐데
평화속에
자연의 또 다른 이름이 있다.
毁謗꾼!!!
이것 말고
언제나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기대해보는 바람(램)도 있어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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