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冊의 수명

수승화강지촌 2024. 1. 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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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품에 든 것은


밀쳐두기 마련" 이라는
진술은


단도직입적이다.

죄 없이 다 읽지 못한 숫한 이야기들은 몇몇 사람들과 친해지다가 다시 헤어진다.

아버지보다,
엄마가 더 가깝다.

그래서 신간이라고 혔나 싶다.

오늘은 유난히 춥덴다.
눈ㆍ아니면 비겠지
바람은 훼방꾼

그래도 삶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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