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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춤’ 춰라!
집에 혼자 있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몸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다 보면 잡념도 없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심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베리웰마인드’에 의하면,
1. 막춤
일정한 안무가 정해져있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흐르는 듯 몸을 움직이는 것을 일명 ‘막춤’이라고 한다. 이러한 춤은 더 많은 자신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2. 정해진 안무
정해진 안무가 있는 춤이 두뇌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발표했다. 컨트리댄스를 배운 그룹은 더 조밀한 백질을 가지고 있었다. 백질은 나이가 들면서 분해되어 일반적으로 노화와 함께 인지 기능이 낮아지게 된다. 즉, 안무는 두뇌 퇴화를 막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3. 군무
한 음악에 여러 사람들이 함께 같은 안무를 하는 것을 ‘군무’라고 한다. 이렇게 집단으로 추는 춤은 다른 사람들과 친밀감을 느끼는 데 좋다.
이때 엔도르핀이라는 행복한 화학물질이 방출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춤을 추는 타인들과 더 가까운 관계를 느낄 수 있다.
엔도르핀은 통증 역치도 높여 군무를 하는 동안은 사소한 통증들을 잊을 수도 있다.
4. 댄스 테라피
춤을 치료의 한 방법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춤은 삶의 질과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신체 및 심리 치료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과 불안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댄스 테라피로 해결하고 싶다면,
막춤이라도
지금 당장 추자.
다 읽으셨다면,
지금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미친듯
춤을 추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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