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머리의 뿌리,
발목은 전신의 뿌리
…:) 몸은 머리에서 반끝까지 뫼비우스띠와 같은 통체적시스템으로 순환한다.
…;)발에서 얼굴과 연결되는 경락으로는 눈 안쪽에서 시작하는 방광경과 눈꼬리에서 시작하는 담경, 눈 아래에서 시작하는 위경과 발에서 간으로, 발에서 비장으로,발에서 신장으로 올라가는 경락과 경근의 중요한 길목이 발목이다.
…;) 또 발바닥에서 시작하는 근막과 경근, 근육이 머리와 얼굴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심장에서 내려간 피가 발목의 운동으로 정맥을 타고 올라오고,상반신과 하반신 림프반사구도 발목에 있다
경근과 근막,경락과 신경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발목에서 얽혀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머리와 얼굴로 연결된다.
또 발과 발목에 분포된 양경락의 오행혈들은 안면신경마비,안면부종,인후종통,삼차신경통,오십견,기침 가래,치통,편도선염, 두통,정신병,뇌막염,눈충혈,고혈압,결막염,이명,이농 등
대부분 머리와 얼굴에 문제를 다스리고 있기에 발목과 얼굴에 연결되다는 것이다.
解) 발목과 장딴지를 두드리면 얼굴이 젊어진다.
…;) 장딴지는 위에서 내려가는 해부학선과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해부학선들이 지나는 곳이다. 특히 장따지근이나 가자미근의 부종은 발목이나 무릎의 뒤틀림으로 인한 소통제한에 의한 막힘 현상이다.
“지혜로운 선조들은아이들을 체벌할때 장딴지를 때려준 것은 잠자는 뇌와 눈을 깨워주기 위한 배려다”
눈 안쪽에서 시작하는 방광경이 머리를 넘어 등을 지나, 장딴지를 지나 새끼발가락까지 연결된다.
방광경은 눈 안쪽에서 이마뼈와 코뼈와 대뇌낫이 맞물리는 측면 자리하면서 눈으로 감지되는 정보를 뇌로 보내주고, 뇌의 대사물질을 눈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므로 장딴지를 두드려주면 머리와 눈으로 가는 길목의 막힘을 소통시켜 이마와 눈이 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