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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뇌는
자기를 생각으로 표현하지만,
* 정서적 뇌는 이와 달리 자기를 신체 반응으로 표현한다.
* 속이 뒤틀리는 느낌
* 심장이 쿵쾅대는 반응
* 호흡이 빠르고 얕아지는 변화
* 비통한 심정
* 잔뜩 긴장한 새된 목소리
* 쓰러지는 반응
* 뻣뻣하게 굳어 버리는 반응
* 분노하며 방어적인 행동
.../ 등의 신체 움직임이 반응에 속한다.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ᆢ알게 된다면 과연 도움이 될까?
※ 실행을 담당하는이성적인 뇌는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이 탁월하다.
...;) 문제는 지치고 힘들수록 이성적인 뇌가 감정에 자리를 내주는 일도 더 빈번히 생긴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이성적 뇌와 정서적 뇌 사이에 적절한 균형과 회복인데, 이는 자신의 반응과 처세 방식에 스스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자극으로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지나치게 위축되면 "인내의 창" 바깥으로 즉 최상으로 기능할 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 나도록 떠밀린다.(이 상태에서는 과마하고 정신이 산만해지며, 여과 기능이 중단되어 소리나 빛이 거슬리고 원치 않는 과거의 이미지들이 머릿속에 끼어든다. 또 혼란스러워하고 극도로 화를 낸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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