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6

노래ㆍ풍년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덧 없이)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받기도, 주기도

💕두 개의 바다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도 살 수 없고, 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 않는 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왜 하나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 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 요단강 때문도 아니고 토양 때문도 아니고 기후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갈릴리해는 강물을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가두어 ..

* 월 * 일 * 2024.11.07

의식이 없는 자슥들,...

ᆢ의식이 없이 사는 이들 ᆢ페르소나처럼 / 완전 가짜들 ※ 무의식속엔 엉터리가 수두록 하다, 이게 진정으로 나인가, 나의 일인가? 질문한번 해본적 없이 세월은 흘러 그냥 보낸 과거에 지금까지도 헤어나지 못하는 나는 누구인가! 그거 나도 아는데,... ㆍ다 아는가? ㆍ부분만 아는가? ㆍ들은 바 있을뿐? ㆍ누가 그러든데? 설명할 수 없다면,아니면 말구지... 따지는 건가? 아니면 말구식으로 사는 우리들 여기에 맞짱구도 끼여들겠다고 졸라덴다. 그래서 나는 누ㅡ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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