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나는 ~오늘도

수승화강지촌 2024. 10. 23. 16:30
728x90

오늘도 맨발 걷기 85일 째
ㆍ비는 마구마구 내렸다.
ㆍ바람은 초속 6m/s

하아~~
만보 가까이 걷고 나니 구름이 걷치고. 구름 속에 햇님이 나설 채비가 보였다.

심술 궂은 날씨지만
맨발은 모래와 짠 소금물과
말없는 대화는 이어지고
있다.

수 많은 이야기
소근소근


728x90

'Uncanny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직하면 건강을 얻는다.  (0) 2024.11.01
염통을 아시나요?  (0) 2024.11.01
내게 필요한 것,...  (0) 2024.10.22
見性  (0) 2024.10.22
제일 이상한 거,...  (0)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