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우리의 반대도 있다.

수승화강지촌 2024. 10. 31. 10:30
728x90


축구 선수들이 축구장에 ~서
경기를 치룬다.

.../ 골을 넣는 선수는 1,2명의 몫이다.나머지 선수는 골과는 이별한 선수들이다. 그래도 이기면 함께 기뻐하고, 함성을 지른다.

    ...:) 선수들과 관중은 누가 더 수다를 떨까?


선수들 중에서도
응원석에 동참은 해도
편은 갈라진다.  한 선수에게 만 응원하는가 하면, 팀을 응원하는 관중석은 둘로 갈라진다.

만약에, 만약에
수비선수를 위해 관중석에
있는 선수는,      ...:)

또 엉뚱한 이야기다
이웃사촌이란 언어가 사라졌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터,...

우리나라는 분명 존재하는데
우리는 둘이다.

이 글도
심심해서 너무 심심해서
즐거움과 고독이 둘이 듯
심오하게 쓴다는 것이

그래도 글쟁이들 말이 떠오른다. 자꾸자꾸 쓰다보면 실력이 는다고 했다.

새벽부터
글인지,소리인지,
썼다.

썼더니 배고프다.
찌게가 부글부글 끓기에
여기서 글은 마감과 쉼표를
찍는다.

728x90

'* 월 * 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만들기ㆍ어울림한마당  (0) 2024.11.05
다 안다는 게 ᆢ Q  (0) 2024.11.03
시골은 이미~~  (2) 2024.10.28
오늘의 기사에서  (0) 2024.10.26
아침은 조금 쌀쌀하다.  (0)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