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없는 녀석들

ᆢ 화장실은 매일 가면서 왜 운동은 매일 안 해 ?

수승화강지촌 2024. 12.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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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운동 시설로 뛰어가거나 새벽에 일어났다. 

생각은 생각으로 풀려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하지만 몸에 집중하면 달라진다.

예컨대 무거운 기구를 드는 순간, 몰입하게 되지 않는가? 긴장과 걱정은 새털처럼 날아간다.

짧지만 강렬한 평화!


    다시 일상에 뛰어들 용기가 불끈 솟는다.

그 습관은 언제나 *只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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