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미래의 자신에게 말하기 |
저 : David Eagleman
삶의 짜릿함은
경험 의존적이라는 얘기다.
한 가지 일을 잘하게 되기 위해 다른 일들로 통하는 문을 닫아야 한다.
[] 모든 사람은 여럿으로 태어나 하나로 죽는다.
**_ 신체와 다르게 인간의 뇌는 프로그램된 채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상호작용을 주고 받으며 신경회로를 다듬는다.
※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한마디로 뇌의 무한한 가능성이다. 뇌 가소성에서
더 확장된 개념 ‘생후배선livewired’을 제시한다.
평생에 걸쳐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본 것으로, ‘뇌에는 종점이 없다.’
《우리는 각자의 세상이 된다》 신경회로의 재편으로 뇌가 최적화의 길을 찾기만 한다면 이 원리를 그대로 우리 미래 기술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제시한다.
아마추어의 뇌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반면, 전문가의 뇌는 놀라울 정도로 잠잠한 이유가 바로 뇌의 최적화와 관련돼 있다. 전문가의 뇌는 이미 특화된 신경회로를 갖추고 있어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핵심은
‘감각 대체’에 있다.
삶의 짜릿함에서,...
아기는 가지고 태어나는 기술이 거의 없고 가소성이 대단히 큰 반면, 어른은 유연성을 희생하는 대신 특정한 일에 통달하게 된다.
적응력과 효율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져, 우리 뇌는 특정한 작업을 잘 수행하게 되는 대가로 다른 일을 하는 능력을 조금 잃어버린다.
한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길로 통하는 문을 닫아야 한다.
- 신경 가소성에 대한 통쾌한 시각.
[] 인간의 뇌는 기계와 다르다. 100개의 뇌는 저마다의 세상을 경험하고 꿈꾼다.
-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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