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 노래를 부르는 법
벚꽃 노래를 하려면 벚꽃하고 얘기를 해봐야 되구요.
가끔 노래를 부르러 갔는데 노래를 부르면 뭔가 참 좋고 굉장히 순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저 나무 잎들은 파랗지 않니, 이쁘잖아?”라고 물었더니
사람의 파동이 높아지고 동시에 이 파동을 듣고 식물들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식물이란 존재들은 전체가 하나라고 합니다.
치유파동이라는 게 뭡니까?
인간은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나무는 이것을 산소로 바꾸어 공급하죠. 그건 물질 산소예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파동산소지요. 그걸 치유파동이라고 합니다. 물질산소가 아니라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 때문에 우리는 항상 유지되고 있거든요. 자연음악을 하면서 배운 건데 식물이라는 것은 나쁜 건 조금도 생각을 안한다는 거예요. 항상 좋은 치유파동만 보내는 거죠. 상처받은 사람에게는 더 줄려고 해요
치유산소, ............
파동산소 ...........
자연음악에는 메시지가 들어 있다. 그래서 치유가 되는 것.
기본적인 것은 사랑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린 무의식적으로 세뇌가 되고 있는 것이군요.
원시림에서 나무를 잘라야 하는데 기구로 쓸 것이 전혀 없을 때 어떻게 할 것 같애요? …
수십 명의 장정들이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를 둘러싸고 며칠동안 욕을 한답니다. 그러면 나
무가 쓰러진다는 거예요. 그 정도로 사람의 악담이 독하다는 거죠. 말이란 것이 이만큼 중요
한 것입니다. 파동이지요. 살리는 말을 자꾸하면 살고 죽이는 말을 하면 죽는 거죠.
결국 만물에 대한 사랑밖에 없어요.
그런데 다들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본인도 사랑을 하고 싶은데 잘 안되죠. 이게 참 뿌리가 깊은 병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가제오 메그르 같은 아이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말걸기를 하고, 그를 통해 만물과 교감하게 된 것이죠. 말걸기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그 진가는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열고 시작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