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ᆢ
意)란
기억하여 잊지 않는 것
志) 란
생각을 한결같이 하여 바꾸지 않는 것
이 가운데, ... .
이 의지를 제외한 모든 것은 무의식의 개념에 가깝다면, 意와 智(지혜), 그리고 志(뜻)는 의식작용에 해당된다. 이 활동이 다 이루어지고 나면 그것은 다시 情이라는물질적 상태로 변형된다
ᆢ요컨데
마음의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그 결과가 신장에 저장되는데, 이것이 소위 내공인 셈이다. 그러니 마음을 비우라는 명제는 의식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라는 의미이다. 결국 병을 고치는 건 도를 닦는 행위로 이어진다.
道 로써 병을 치료한다. 患友로 하여금 마음속에 있는 의심과 생각들, 모든 망념과 모든 불평, 모든 차별심을 다 없애면, 곧 몸과 마음을 비우고 자기의 세계와 사물의 세계를 일치시킬 수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어 마침내 神이 모이게 되면 저절로 마음이 편해지고 성정이 화평하게 된다.
질병은 저절로 ᆢ저절로 치유의 길을 걷게 된다.
728x90
'의식이 없는 녀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낡은 뇌/ 인식습관 ? (2) | 2025.05.10 |
---|---|
침묵에 대해 (0) | 2025.05.09 |
풍경 (0) | 2025.04.18 |
소요 (0) | 2025.03.25 |
나이 ᆢ (0) | 202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