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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精ㆍ氣ㆍ神은 內三寶이고
: 耳ㆍ目ㆍ口는 外三寶가 되는데,
: 내삼보는 외물(外物)에 끌려서 유출되지 말아야 하고,
: 외삼보는 내부(中)에 유혹되어 흔들려서는 안 된다. ......... : 《金丹正理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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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정신의 창이고,
: 코는 기운의 문이며,
: 미려(尾閭 생리 배설기)는 정액의 길이다.
: 사람이 오래 보면 정신이 흩어지고,
: 숨을 많이 쉬면 기운이 허해지고,
: 기욕(嗜慾)을 많이 부리면 정력이 고갈된다.
: 모름지기 눈을 감고서 정신을 기르고
: 숨을 조절하여 기운을 기르며, 하원(下元)을 굳게 가두어 정력을 기르도록 힘써야 한다.
: 정력이 충만하면 기운이 넉넉해지고
: 기운이 넉넉해지면 정신이 완전해지는데, 이것을 도가(道家)에서 ‘삼보(三寶)’라고 이른다.
......... 道書 : 《도서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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