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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제2편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서 닭이나 오리 염소
옻이 올랐을 때 5-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 5밀리리터에 박하잎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 2밀리리터, 96퍼센트 알코올 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5번 바르면 잘 낫는다.
가려움증,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2-3일 만에 낫고, 온 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 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
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 낫게 할 수 있다.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칠해목?
?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 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다.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이다 .
여러 해 전에 강원도에 있는 어느 옻나무 숲을 관찰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무성한 옻나무 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했다.
주민들의 말에 흥미를 느낀 나는 그 옻나무 숲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의문에 대한 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옻나무와 한데 어울려 자라고 있는 키 작은 식물이 눈에 뛰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칠해목이었다.
그 뒤로 이 나무와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군데의 옻나무 숲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칠해목이 공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칠해목은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 둔덕, 밭 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홀로 자라고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천여 그루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칠해목과 공생하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 자란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꼭지가 있다.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칠해목은 까마귀밥여름나무라고도 하며
옛부터 옻이 올랐을때와 피부염 치료에 신약이라 불리며 쓰여 왔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이하다.
?먹는법?
<칠해목차> ᆢ 칠해목200g 물4L
1.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담구어 둔다.
2.약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3.건더기를 천으로 걸러서 냉장보관
100밀리리터(소주한컵)씩 하루 3번 식후에 마신다.
<칠해목열매 효소>
칠해목열매 3kg 설탕3kg
1.열매를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설탕과 열매를 1:1로 버무린다.
3.3개월 숙성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추가 3개월 숙성
하루에 30ml를 300ml(물한컵)에 넣어 마신다.
<칠해목 담금주>
칠해목(뿌리,열매,잎포함) ,소주
1.생칠해목(건재도 좋습니다.)을 씻어 물기를 제거
2.담그려고 하는 유리병(담금주병)에 3/2를 채워넣습니다.
3.도수가 생재30도 건재25도인 술을 유리병에 꽉채웁니다.
4.3개월간 상온 숙성 하루 소주컵 한잔 식후
?부작용 및 주의사항?
칠해목은 부작용 또한 없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시어 본인 체질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적당량을 복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체질별 소화장애 관리
1. 소음인의 소화장애
ⓛ 소음인이란? 신장기능은 강하고 비장 기능은 약하게 타고난 사람으로 선척적으로 소화기 기능(비위의 기능)이 무척 약한 사람이다. 용모가 오밀 조밀하며 대체로 크지 않으나 혹 큰사람도 있다. 상체 보다 하체가 발달되어 있고 몸이 무척 차며, 손발이 찬 사람이 많다. 입은 까다롭고 편식의 경향성을 띠고, 피부는 매우 부드러운 편이다. 성격은 세심하고 꼼꼼하며 속 마음을 잘 들어 내지 않는다. 또 과민성이 있어 불안 초조한 마음을 쉽게 갖는다. 소화기 신경계질환이 많다. 수(水)체질이라 하고, 수음(水陰)체질과 수양(水陽)체질로 나눈다.
② 소음인의 소화기병의 특징 - 소음인한증 (수음인): 은 몸이 무척 차다 손발도 차다. 비위의 기능도 현저히 약하며 위무역증이나 위하수체질이 많다. 위장병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조금만 찬 것을 먹어도쉽게 설사한다. 특히 우유나 기름진 음식이 맞지 않는다. 허약체질이 많고 신경도 예민한편이다. 대개 소음인의 일반적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 소음인열증 (수양인): 은 소음인 이지만 열을 가지고 있는 소음인 건강체질이다. 경우에 따라 땀도 나고 변비로 고생한다. 손발이 간혹 따뜻한 사람이 있으며, 더위를 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바탕은 냉한 체질이라 복부는 차다. 몸의 겉부분이 차지 않기 때문에 다른 체질로 오인 하기 쉬우나, 몸이 약해지면 냉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③ 소음인의 소화기병의 치료 수음, 수양 모두 비위(소화기)의 기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을 치료의 기본으로 삼는다. 또한 신경이 예민 하기 때문에 기를 잘 소통 시키는 것을 보조로 삼는다. 소음인 한증은 인삼 건강계열의 이중탕이 좋고, 소음인 열증은 백하수오,진피,청피,후박계열의 관중탕이 좋다.
2. 소양인의 소화장애
① 소양인이란? 소음인과 반대로 비위기능(소화기)은 강하고 신장기능은 약한 사람이다. 몸이 더운 사람이 많고 위장병도 열이 많은 형태로 나타난다. 신체적 특징은 상체가 하체에 비하여 발달 되어 있고 동작이나 말이 빠른 특징이 있다. 성격이 무척 급하여 간혹 실수를 하나, 속에 두고 있는 마음이 없어서 돌아서면 금방 풀린다. 이타적 성격으로 친구도 많고 남의 일에 잘 참견 하며,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반면에 자신의 일이나 가정일엔 소홀 하기 쉽다. 질병은 소화성 궤양이나 상체에 열이 많은 병이 쉽게 온다. 토(土) 체질이라 하며 토음(土陰)과 토양(土陽)체질로 나눈다.
② 소양인의 소화기병의 특징 - 소양인 한증(토음인): 이는 소음인과 유사하여 소양인이 열의 병리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차고, 쉽게 설사하며 소화도 않된다. 그러나 이 체질에는 따뜻하게 하는 약을 쓰면 처음에는 좋은 듯 하다가 나중에 나빠진다. 그러나 간혹 증상 중에서 열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으며, 성격도 소음인과 구별된다. 구별이 쉽지 않은 형이다. - 소양인 열증(토양인) : 전형적으로 비위에 열이 많은 체질이다. 땀도 많이 나고 냉수를 좋아 하며, 가슴이 열로 인해 답답해하고,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쓰림을 많이 호소한다. 열을 풀어주는 치료를 해야 하며, 유형구별치료 항목의 열울형에 가장 많다. 위장병은 설사 보다는 변비 경향이며 배설을 못하면 무척 괴로워 한다.
③ 소양인의 소화기병 치료 토음 토양 두체질 모두 열을 완만하게 풀어주느냐? 혹은 급속히 풀어주느냐? 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한증의 경우 열을 풀어 주는 것을 순환의 개념에서 이해해야 한다. 소양인 한증은 숙지황과 목단피로 치료하고, 소양인 열증은 인동,연교,치자,석고 등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3. 태음인의 소화장애
① 태음인이란 간장기능은 강하고 폐기능(호흡기 기능)은 약하게 태어난 체질이다. 간장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흡수하려는 힘이 강해 골격이 크고 체격이 큰 사람 및 비만인이 많다. 당연히 대식가가 많고 위장기능도 상당히 좋은편에 속한다. 그러나 과식 및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위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고, 배설기능이 원활치 못한 경우가 많다. 성격은 느긋한 편이나 열이 많은 사람은 무척 급하기도 하다. 과묵하고 점잖은 편이라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 많다. 기업가나 정치인에 많다. 목(木)체질 이라 하고 목음인(木陰人)과 목양인(木陽人)으로 나눈다.
② 태음인의 소화기병의 특징 - 태음인 한증(목음인): 심폐기능이 허약하기 때문에 비위의 기운 또한 약해져서 수습(水濕)이 정체되기 쉽다. 그래서 복부 전체의 팽만감을 잘 느낀다. 위장병은 식체형으로 나타나며 처음에는 한증 양상(몸이 냉하고 속도 더부룩 하고 참)을 띠다가 오래되면 습열의 양상(신물이 넘어옴,속쓰림)으로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 복부 비만이 많다 - 태음인 열증(목양인): 간장기능의 왕성함으로 인해 열이 많이 발생한다. 더부룩함 보다는 속쓰림이 훨씬 많다. 간장 열이 심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장 질환도 많다. 변비가 잘 생기고, 임상에서 악성적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타입이다. 건강한 경우는 소화기 병이 거의 없으나 몸이 약해지면 소화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③ 태음인의 소화기병 치료 - 태음인 한증: 심폐기능을 도와주며 위장의 습을 제거하는 약인 의이인, 건율, 나복자등을 주로 사용한다. - 태음인 열증: 간장의 열을 꺼주는 갈근, 승마, 황금 등의 약을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 심장의 기능을 편하게 해주는 청심연자탕을 처방 하기도 한다.
4. 태양인의 소화장애
① 태양인이란 태음인과 반대로 폐기능(호흡기 기능)은 크고 간기능이 약해 상체는 크고 하체는 약한체질이다. 아주 강한타잎과 약한 타잎 이 있다. 강한형은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발달되어 있고 상체의 모양이 큰 역삼각형 이다. 약한 형은 흡사 소음인과 할 정도로 닮아 있다. 그만큼 약하게 생겨있다. 무척 드문 편 이어서 만명에 1-2명 정도이다. 머리가 명석하여 영웅 호걸들에 많으며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해역병 및 얼격증이 특징이다. 금(금)체질 이라고 하며 금음(金陰)과 금양(金陽)으로 나눈다.
② 태양인 소화기병의 특징 - 태양인 한증 : 소음인과 유사하며 한증의 양상은 많이 띤다. 무척 희소한 체질로 특이한 질병이 많다. 위장병도 소음인과 유사 하게 나타난다. - 태양인 열증 : 소양인과 유사하게 많고 상승하려는 기운이 강하다. 더부룩 함 보다는 속쓰림 위로 치받침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③ 태양인 소화기병의 치료 금음 금양 두 체질 모두 채식을 하면 건강하나 육식을 하면 모두 질병이 많다. 식이 요법을 병행 하며 한증은 미후등 식장탕을 ,열증은 오가피 장척탕을 투여 한다.
#약초의효능
진삼 진삼은 연화삼이라고도 부르며 강원,충청도등 일부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뿌리의 생긴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며 각종 염증성 질환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당뇨병, 췌장염과 같은 질환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예전에 전쟁터에서 장수가 적군의 칼이나 창에 다치면 진삼을 캐어서 투구에 넣고 달여 마시면 다음날 거뜬히 일어나 전장에 나갔다고 전해질 만큼 매우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약재이다. 분 류 산형과 다년생 쌍떡잎식물 큰참나물과로 불리운다.
성 질 : 평하며 줄기.잎.뿌리의 맛은 약간 매운 맛을 느끼며 열매는 약간 매운맛이 나며 따듯한 성질이다.
분 포 :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한국에서는 강원도에서만 자생한다 알려져 있으나 경북 충청 전라도 등 냉한 고산지대 배수가 잘되는 청정 지역에서 주로 자생 채취시기 : 음지성 식물로서 주로 봄. 가을에 채취하나 계절 관계없이 채취 하여 사용할수도 있다
색 상 : 뿌리는 연 황금색에서 짖은 황금색이다
용 도 : 상쾌하면서 독특한 향이 있어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미각을 찾아 주는 고급산채 나물로 이용하며 또한 잎.줄기 뿌리 열매 등은 아주 귀하게 약용으로 이용 된다. 진삼은 음지성이며 연화삼이라 부르기도 하고 강원도등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고지가 높고 깊은 무공해 청정지역에서도 일부 자생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보기작용이 매우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약재이다. 진삼 뿌리는 생긴 모양이 마치 천종산삼처럼 생겼으며 성장속도 상당히 느려 볼펜 심 굵기만 되어도 10년생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볼펜 굵기 정도면 20~30년을 훌쩍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삼을 연삼과 혼돈하는 경우가 많으나 진삼(연화삼)은 "연삼"과는 아주 다른 식물이다. 유사한 약성을 지닌 연삼(바디나물, 전호)과는 자생조건은 물론 식물학적 으로 엄연히 구별되는 다른 종의 식물이다. 열에도 진삼의 전초 즙을 내어 공복에 복용한다. 주로 봄, 가을에 채취한다 알려져 있지만 4계절 언제나 채취 가능 하다. 생으로 씹어 먹어도 좋으며 말려서 가루 내어 먹거나 차나 탕제용, 또는 술에 담구어 3개월이 지난 후부터 먹는다. 진삼은 당뇨 및 염증성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편적으로 개체수가 적어 귀한 약초로서 대량 채취하기는 어려운 약용식물이며 성장 속도가 천종산삼처럼 아주 느리기에 더욱 귀하다. 진삼의 또 하나 특징은 산삼처럼 생장여건이 잘 맞지 않으면 휴면을 거듭하면서 성장하는 약초이다. 진삼의 모양새나 뇌두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며 작년 묵은 싹대를 달고 있다. 칼등 다친 곳에 달여 먹으면 빠른 회복을 보인 다 전해지고 있다 진삼은 당뇨병 치료에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췌장염 등 염증성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각종 난치병, 각종암, 당뇨병, 갑상선 이상 증 , 임파선 염, 위염, 위궤양, 천식 등 각종 질환에 효능이 있는 훌륭한 영초이며 대체의학으로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진삼은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부기를 가라앉히며 진통. 소염 작용 및 해독작용 등이 있다 또한 허약체질, 과로, 폐렴, 풍화로 인한 치통, 타박상, 폐 농양, 임병, 산기, 뱀에 물린 상처, 벌에게 쏘였을 때, 방광의 산증 ,가려움증, 옹 저, 종기, 대상포진, 피부소양을 치료합니다. 하루 20~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여도 되며 외용시 찧어 상처 부위에 바르거나 가루로 내어 바른다. 중국 에서는 "화로 인한 치통의 치료에 물고 있으면 치통이 즉시 사라지며, 잎을 찧어 귀 뒤에 붙이면 안내예(眼內?)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슐린을 투여 하는 등 중증 당뇨병 환자께 진삼 2~3 뿌리를 복용 시킨 후 한나절(8~12시간) 지난 후 혈당을 재어보면 혈당수치가 정상인 가깝게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몇 가지 약제와 함께 쓰면 더욱 좋다. 진삼은 기를 복 돋우며 순환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음식을 소화시키며 소화불량을 치료하는데 열매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대용으로 마시면 좋다. 진삼은 당뇨병 치료에 신약으로서 진삼과 몇 가지 약초를 첨가하여 달여 복용하면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 된다 알려져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인슐린을 쓴 사람은 잘 낫지 않으며 설사 낫는다 할지라도 시간이 좀더 오래 걸릴수 있다. 그러나 일반 당뇨의 중증 환자는 6개월에서 1년이상 장기 복용하면 치유가 가능하다한다. 진삼을 복용하면 기운이 나며 혈액이 맑아지며 밥맛이 좋아지고 위와 간, 폐가 튼튼해진다. 진삼을 잘 활용하면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간염, 간경화 등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 진삼 뿌리를 30도 이상의 술에 담가 3~6개월 숙성시킨 진삼주는 맛과 향이 각별하다 단 진삼을 복용 할 때는 복용법과 피해야 할 음식은 철저히 가려야 된 다 진삼을 보면 어떤 것은 산삼처럼 휴면 거치면서 성장 하여 육질이 단단하며 질긴 편이나 봄에 채취한 것은 다소 좀 연하다 진삼 복용법과 주의사항 봄철의 진삼은 전초를 하루 1~2뿌리씩 생식가능하며 되도록오래씹어 먹어야 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시기 부터는 뿌리만을 생식할 수 있으며, 중탕이나 다려서 복용할 경우 처음부터 욕심을부려 한꺼번에 과량복용은 삼가해야한다 지나칠경우 너무 혈당을 내리게되어 저혈당 쇼크를 일으킬 수가 있으니 적당량으로 내몸상태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가면서 복용해야한다 ** 출처 : 약초와 버섯 **
■소나무 한입버섯■
1. 한입버섯의 생김새 갓지름이 1∼6㎝, 전체가 밤모양이거나 조개모양이고, 표면은 둥근산모양이며 아랫면은 편평형이다. 살은 흰색이나 담색이며 연한 가죽질 내지 코르크질이다. 아랫면은 가죽질의 피막으로 덮이며 구멍은 드러나지 않는다. 입(구멍)은 지름 3∼6㎜, 관은 길이 2∼5㎜이다. 백색에서 나중에 탁한 황색이 되고 구멍은 원형이며 가늘고 1㎜ 사이에 3-4개 있다.
2. 한입버섯의 이용
① 약용 : 솔향이 강한데 부드러운 것은 생식도 가능하며 4월에 채취하면 좋다. 봄에 말랑 말랑 할 때 채취하면 약성의 효능이 더 좋고 성숙해 지면 배면에 구멍이 생김 ※ 소나무 한입버섯의 효능 :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소염, 항염, 항종양제
② 한입버섯 담금주: 술1,8리터에 7~8개 정도 넣고 담금주 한다. ※ 담금주의 효능 : 위의 효능과 일치 한다.
③ 맛은 야생영지버섯 보다 더 쓴 편이고 한입버섯의 쓴맛은 몸속에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 복용법 : 한입버섯1~ 2개, 대추, 감초, 물1,8리터 3.소나무 한입버섯 효능 소나무에 밤톨처럼 올망졸망 앙증맞고 귀엽게 붙어있는 이 버섯은 소나무 한입버섯이라 한다. 항암효과도 뛰어나고 오래된 천식,기관지염,소염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항종양.항염.항순환기 장애.항종양제로 쓴다 채취시기는 말랑말랑한 봄이 적기인데 여름이 가까워오면 버섯이 딱딱해지고 ,이 버섯은 솔향이 강하며 부드러울땐 식용도 가능하다. 이 버섯을 몇개 차안이나 방안에 두면 향기가 아주 좋아 천연방향제도 되며 술을 담그면 향이 너무 좋다. 술을 담글땐 이 버섯이 쓴맛이 강하므로 1.8L당 6~8개 정도면 되며 감초 4~5개 대추 5개정도 향이 아주 좋은 버섯주가 된다.
★우엉의효능 >비듬,부기,치통,기침,피부염,생리불순 >심이섬유 풍부하여 장에 좋아 변비, 잦은설사에도 효과 있습니다 >혈관계질환(부정맥,심근경색)개선, 뼈건강(골다공증예방), 면역력증진 >생리통완화, 빈혈완화, 당뇨병개선, 치매예방 >혈압조절에도 탁월하여 고혈압 환자에게 좋아요^^ ★우엉을 마실 때 조심해야 하는 점. -평소 몸이 찬 분들은 삼가해주세요. 우엉은 찬 성질이기 때문에 저혈압이나,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은 몸이 더 냉해져 소화불량, 설사, 복통같은 증상들이 생깁니다. 몸이 차신 분들은 드신다면 따뜻하게 우려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우엉 음식궁합 (GOOD) 우엉 + 꿀,율무 = 소변불리 현상에 좋음 우엉 + 더덕, 연근 =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우엉 + 다시마 = 우엉과 다시마 달인물로 양치를 하면 입안에 염증이 생겼거나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겼을 때 좋다. 우엉 + 도라지 = 편도선염이나 인후가 붓고 통증이 있을 때 좋다 ★우엉과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 (BAD) 우엉 + 바지락 = 철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좋지 않다. 우엉차 150 g 10 000 생우엉 1k 7 000 입다 ※문의처 H) 010 8823 4307 문자나 톡으로 부탁
나홀로 산행 두릅 벌서 더덕이 나오네요 산행물 올립니다
살짝. ~~~ 동네뒤산 구경 고사리. 잔대 민들레 두릅 돌미나리 쓩 쓩~~~ 땅속에서 올라오네요~
*목련나무* 지인덕분에 목련나무 32그루 공짜로심었어요. 나무 구해주시구 트럭으로 옴겨주시구 심어주시구 너무 감사하네요 덕분에 내년부터는 목련꽃차 마음껏 만수 있네요~~
*욕지도* 아들이랑 섬마을 약초산행 다녀왔어요 이쁜추억 많이 만들고 왔네요~~
☆목련꽃봉오리(신이화)☆ <목련 꽃봉우리의 효능과 복용 > 봄을 대표하는 꽃중에 특이한 향기가 나고 매운맛의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목련꽃의 꽃봉우리는 신이화라(辛夷花)불리며, 풍사(邪)를 몰아내고 규(竅)를 통하게 하는 효능을 지고있는 약재이다 목련꽃은 몸 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축농증을 치료하고 콧물이 흐르고 냄새를 맡지못하는 증상, 두통이나 집충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으로 수렴작용, 모세혈관 확장, 항염증작용, 혈압강하작용, 진통, 진정작용,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 억제작용을 한다 조금만 무리하거나 피곤해도 코가 막히면서 콧물이 나오고 얼굴이 붓는 증상을 치료하는 신이화의 복용방법은 신이화 15~20g을 물 1L에 넣고 끓여 차 처럼 마시면 된다. ☆-담금주 담금주를 할경우 잘말린 신이화를 술과함께 담그면되는데 담금주에 색은 붉은빛을띠며 술맛이 아주 좋다고한다. 목련꽃은 꽃을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꽃봉우리를 사용한다 . 두통, 치통, 복통, 요통등 각종 통증에 도움이 된다
☆-약제사용시 약재로 사용 시에는 봉오리 겉의 잔털이 보송보송한 껍질을 함께 사용하는데 까다롭게 법제(약재의 손질)를 하는 사람은 일일이 모두 벗겨 버립니다. 건조는 햇볕에 하게 되면 정향 성분이 모두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게 옳은 방법입니다
옷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서 닭이나 오리 염소
옻이 올랐을 때 5-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 5밀리리터에 박하잎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 2밀리리터, 96퍼센트 알코올 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5번 바르면 잘 낫는다.
가려움증,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2-3일 만에 낫고, 온 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 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
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 낫게 할 수 있다.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칠해목?
?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 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다.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이다 .
여러 해 전에 강원도에 있는 어느 옻나무 숲을 관찰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무성한 옻나무 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했다.
주민들의 말에 흥미를 느낀 나는 그 옻나무 숲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의문에 대한 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옻나무와 한데 어울려 자라고 있는 키 작은 식물이 눈에 뛰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칠해목이었다.
그 뒤로 이 나무와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군데의 옻나무 숲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칠해목이 공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칠해목은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 둔덕, 밭 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홀로 자라고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천여 그루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칠해목과 공생하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 자란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꼭지가 있다.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칠해목은 까마귀밥여름나무라고도 하며
옛부터 옻이 올랐을때와 피부염 치료에 신약이라 불리며 쓰여 왔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이하다.
?먹는법?
<칠해목차> ᆢ 칠해목200g 물4L
1.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담구어 둔다.
2.약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3.건더기를 천으로 걸러서 냉장보관
100밀리리터(소주한컵)씩 하루 3번 식후에 마신다.
<칠해목열매 효소>
칠해목열매 3kg 설탕3kg
1.열매를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설탕과 열매를 1:1로 버무린다.
3.3개월 숙성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추가 3개월 숙성
하루에 30ml를 300ml(물한컵)에 넣어 마신다.
<칠해목 담금주>
칠해목(뿌리,열매,잎포함) ,소주
1.생칠해목(건재도 좋습니다.)을 씻어 물기를 제거
2.담그려고 하는 유리병(담금주병)에 3/2를 채워넣습니다.
3.도수가 생재30도 건재25도인 술을 유리병에 꽉채웁니다.
4.3개월간 상온 숙성 하루 소주컵 한잔 식후
?부작용 및 주의사항?
칠해목은 부작용 또한 없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시어 본인 체질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적당량을 복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체질별 소화장애 관리
1. 소음인의 소화장애
ⓛ 소음인이란? 신장기능은 강하고 비장 기능은 약하게 타고난 사람으로 선척적으로 소화기 기능(비위의 기능)이 무척 약한 사람이다. 용모가 오밀 조밀하며 대체로 크지 않으나 혹 큰사람도 있다. 상체 보다 하체가 발달되어 있고 몸이 무척 차며, 손발이 찬 사람이 많다. 입은 까다롭고 편식의 경향성을 띠고, 피부는 매우 부드러운 편이다. 성격은 세심하고 꼼꼼하며 속 마음을 잘 들어 내지 않는다. 또 과민성이 있어 불안 초조한 마음을 쉽게 갖는다. 소화기 신경계질환이 많다. 수(水)체질이라 하고, 수음(水陰)체질과 수양(水陽)체질로 나눈다.
② 소음인의 소화기병의 특징 - 소음인한증 (수음인): 은 몸이 무척 차다 손발도 차다. 비위의 기능도 현저히 약하며 위무역증이나 위하수체질이 많다. 위장병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조금만 찬 것을 먹어도쉽게 설사한다. 특히 우유나 기름진 음식이 맞지 않는다. 허약체질이 많고 신경도 예민한편이다. 대개 소음인의 일반적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 소음인열증 (수양인): 은 소음인 이지만 열을 가지고 있는 소음인 건강체질이다. 경우에 따라 땀도 나고 변비로 고생한다. 손발이 간혹 따뜻한 사람이 있으며, 더위를 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바탕은 냉한 체질이라 복부는 차다. 몸의 겉부분이 차지 않기 때문에 다른 체질로 오인 하기 쉬우나, 몸이 약해지면 냉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③ 소음인의 소화기병의 치료 수음, 수양 모두 비위(소화기)의 기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을 치료의 기본으로 삼는다. 또한 신경이 예민 하기 때문에 기를 잘 소통 시키는 것을 보조로 삼는다. 소음인 한증은 인삼 건강계열의 이중탕이 좋고, 소음인 열증은 백하수오,진피,청피,후박계열의 관중탕이 좋다.
2. 소양인의 소화장애
① 소양인이란? 소음인과 반대로 비위기능(소화기)은 강하고 신장기능은 약한 사람이다. 몸이 더운 사람이 많고 위장병도 열이 많은 형태로 나타난다. 신체적 특징은 상체가 하체에 비하여 발달 되어 있고 동작이나 말이 빠른 특징이 있다. 성격이 무척 급하여 간혹 실수를 하나, 속에 두고 있는 마음이 없어서 돌아서면 금방 풀린다. 이타적 성격으로 친구도 많고 남의 일에 잘 참견 하며,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반면에 자신의 일이나 가정일엔 소홀 하기 쉽다. 질병은 소화성 궤양이나 상체에 열이 많은 병이 쉽게 온다. 토(土) 체질이라 하며 토음(土陰)과 토양(土陽)체질로 나눈다.
② 소양인의 소화기병의 특징 - 소양인 한증(토음인): 이는 소음인과 유사하여 소양인이 열의 병리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차고, 쉽게 설사하며 소화도 않된다. 그러나 이 체질에는 따뜻하게 하는 약을 쓰면 처음에는 좋은 듯 하다가 나중에 나빠진다. 그러나 간혹 증상 중에서 열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으며, 성격도 소음인과 구별된다. 구별이 쉽지 않은 형이다. - 소양인 열증(토양인) : 전형적으로 비위에 열이 많은 체질이다. 땀도 많이 나고 냉수를 좋아 하며, 가슴이 열로 인해 답답해하고,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쓰림을 많이 호소한다. 열을 풀어주는 치료를 해야 하며, 유형구별치료 항목의 열울형에 가장 많다. 위장병은 설사 보다는 변비 경향이며 배설을 못하면 무척 괴로워 한다.
③ 소양인의 소화기병 치료 토음 토양 두체질 모두 열을 완만하게 풀어주느냐? 혹은 급속히 풀어주느냐? 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한증의 경우 열을 풀어 주는 것을 순환의 개념에서 이해해야 한다. 소양인 한증은 숙지황과 목단피로 치료하고, 소양인 열증은 인동,연교,치자,석고 등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3. 태음인의 소화장애
① 태음인이란 간장기능은 강하고 폐기능(호흡기 기능)은 약하게 태어난 체질이다. 간장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흡수하려는 힘이 강해 골격이 크고 체격이 큰 사람 및 비만인이 많다. 당연히 대식가가 많고 위장기능도 상당히 좋은편에 속한다. 그러나 과식 및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위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고, 배설기능이 원활치 못한 경우가 많다. 성격은 느긋한 편이나 열이 많은 사람은 무척 급하기도 하다. 과묵하고 점잖은 편이라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 많다. 기업가나 정치인에 많다. 목(木)체질 이라 하고 목음인(木陰人)과 목양인(木陽人)으로 나눈다.
② 태음인의 소화기병의 특징 - 태음인 한증(목음인): 심폐기능이 허약하기 때문에 비위의 기운 또한 약해져서 수습(水濕)이 정체되기 쉽다. 그래서 복부 전체의 팽만감을 잘 느낀다. 위장병은 식체형으로 나타나며 처음에는 한증 양상(몸이 냉하고 속도 더부룩 하고 참)을 띠다가 오래되면 습열의 양상(신물이 넘어옴,속쓰림)으로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 복부 비만이 많다 - 태음인 열증(목양인): 간장기능의 왕성함으로 인해 열이 많이 발생한다. 더부룩함 보다는 속쓰림이 훨씬 많다. 간장 열이 심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장 질환도 많다. 변비가 잘 생기고, 임상에서 악성적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타입이다. 건강한 경우는 소화기 병이 거의 없으나 몸이 약해지면 소화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③ 태음인의 소화기병 치료 - 태음인 한증: 심폐기능을 도와주며 위장의 습을 제거하는 약인 의이인, 건율, 나복자등을 주로 사용한다. - 태음인 열증: 간장의 열을 꺼주는 갈근, 승마, 황금 등의 약을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 심장의 기능을 편하게 해주는 청심연자탕을 처방 하기도 한다.
4. 태양인의 소화장애
① 태양인이란 태음인과 반대로 폐기능(호흡기 기능)은 크고 간기능이 약해 상체는 크고 하체는 약한체질이다. 아주 강한타잎과 약한 타잎 이 있다. 강한형은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발달되어 있고 상체의 모양이 큰 역삼각형 이다. 약한 형은 흡사 소음인과 할 정도로 닮아 있다. 그만큼 약하게 생겨있다. 무척 드문 편 이어서 만명에 1-2명 정도이다. 머리가 명석하여 영웅 호걸들에 많으며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해역병 및 얼격증이 특징이다. 금(금)체질 이라고 하며 금음(金陰)과 금양(金陽)으로 나눈다.
② 태양인 소화기병의 특징 - 태양인 한증 : 소음인과 유사하며 한증의 양상은 많이 띤다. 무척 희소한 체질로 특이한 질병이 많다. 위장병도 소음인과 유사 하게 나타난다. - 태양인 열증 : 소양인과 유사하게 많고 상승하려는 기운이 강하다. 더부룩 함 보다는 속쓰림 위로 치받침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③ 태양인 소화기병의 치료 금음 금양 두 체질 모두 채식을 하면 건강하나 육식을 하면 모두 질병이 많다. 식이 요법을 병행 하며 한증은 미후등 식장탕을 ,열증은 오가피 장척탕을 투여 한다.
#약초의효능
진삼 진삼은 연화삼이라고도 부르며 강원,충청도등 일부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뿌리의 생긴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며 각종 염증성 질환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당뇨병, 췌장염과 같은 질환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예전에 전쟁터에서 장수가 적군의 칼이나 창에 다치면 진삼을 캐어서 투구에 넣고 달여 마시면 다음날 거뜬히 일어나 전장에 나갔다고 전해질 만큼 매우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약재이다. 분 류 산형과 다년생 쌍떡잎식물 큰참나물과로 불리운다.
성 질 : 평하며 줄기.잎.뿌리의 맛은 약간 매운 맛을 느끼며 열매는 약간 매운맛이 나며 따듯한 성질이다.
분 포 :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한국에서는 강원도에서만 자생한다 알려져 있으나 경북 충청 전라도 등 냉한 고산지대 배수가 잘되는 청정 지역에서 주로 자생 채취시기 : 음지성 식물로서 주로 봄. 가을에 채취하나 계절 관계없이 채취 하여 사용할수도 있다
색 상 : 뿌리는 연 황금색에서 짖은 황금색이다
용 도 : 상쾌하면서 독특한 향이 있어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미각을 찾아 주는 고급산채 나물로 이용하며 또한 잎.줄기 뿌리 열매 등은 아주 귀하게 약용으로 이용 된다. 진삼은 음지성이며 연화삼이라 부르기도 하고 강원도등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고지가 높고 깊은 무공해 청정지역에서도 일부 자생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보기작용이 매우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약재이다. 진삼 뿌리는 생긴 모양이 마치 천종산삼처럼 생겼으며 성장속도 상당히 느려 볼펜 심 굵기만 되어도 10년생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볼펜 굵기 정도면 20~30년을 훌쩍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삼을 연삼과 혼돈하는 경우가 많으나 진삼(연화삼)은 "연삼"과는 아주 다른 식물이다. 유사한 약성을 지닌 연삼(바디나물, 전호)과는 자생조건은 물론 식물학적 으로 엄연히 구별되는 다른 종의 식물이다. 열에도 진삼의 전초 즙을 내어 공복에 복용한다. 주로 봄, 가을에 채취한다 알려져 있지만 4계절 언제나 채취 가능 하다. 생으로 씹어 먹어도 좋으며 말려서 가루 내어 먹거나 차나 탕제용, 또는 술에 담구어 3개월이 지난 후부터 먹는다. 진삼은 당뇨 및 염증성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편적으로 개체수가 적어 귀한 약초로서 대량 채취하기는 어려운 약용식물이며 성장 속도가 천종산삼처럼 아주 느리기에 더욱 귀하다. 진삼의 또 하나 특징은 산삼처럼 생장여건이 잘 맞지 않으면 휴면을 거듭하면서 성장하는 약초이다. 진삼의 모양새나 뇌두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며 작년 묵은 싹대를 달고 있다. 칼등 다친 곳에 달여 먹으면 빠른 회복을 보인 다 전해지고 있다 진삼은 당뇨병 치료에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췌장염 등 염증성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각종 난치병, 각종암, 당뇨병, 갑상선 이상 증 , 임파선 염, 위염, 위궤양, 천식 등 각종 질환에 효능이 있는 훌륭한 영초이며 대체의학으로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진삼은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부기를 가라앉히며 진통. 소염 작용 및 해독작용 등이 있다 또한 허약체질, 과로, 폐렴, 풍화로 인한 치통, 타박상, 폐 농양, 임병, 산기, 뱀에 물린 상처, 벌에게 쏘였을 때, 방광의 산증 ,가려움증, 옹 저, 종기, 대상포진, 피부소양을 치료합니다. 하루 20~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여도 되며 외용시 찧어 상처 부위에 바르거나 가루로 내어 바른다. 중국 에서는 "화로 인한 치통의 치료에 물고 있으면 치통이 즉시 사라지며, 잎을 찧어 귀 뒤에 붙이면 안내예(眼內?)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슐린을 투여 하는 등 중증 당뇨병 환자께 진삼 2~3 뿌리를 복용 시킨 후 한나절(8~12시간) 지난 후 혈당을 재어보면 혈당수치가 정상인 가깝게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몇 가지 약제와 함께 쓰면 더욱 좋다. 진삼은 기를 복 돋우며 순환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음식을 소화시키며 소화불량을 치료하는데 열매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대용으로 마시면 좋다. 진삼은 당뇨병 치료에 신약으로서 진삼과 몇 가지 약초를 첨가하여 달여 복용하면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 된다 알려져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인슐린을 쓴 사람은 잘 낫지 않으며 설사 낫는다 할지라도 시간이 좀더 오래 걸릴수 있다. 그러나 일반 당뇨의 중증 환자는 6개월에서 1년이상 장기 복용하면 치유가 가능하다한다. 진삼을 복용하면 기운이 나며 혈액이 맑아지며 밥맛이 좋아지고 위와 간, 폐가 튼튼해진다. 진삼을 잘 활용하면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간염, 간경화 등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 진삼 뿌리를 30도 이상의 술에 담가 3~6개월 숙성시킨 진삼주는 맛과 향이 각별하다 단 진삼을 복용 할 때는 복용법과 피해야 할 음식은 철저히 가려야 된 다 진삼을 보면 어떤 것은 산삼처럼 휴면 거치면서 성장 하여 육질이 단단하며 질긴 편이나 봄에 채취한 것은 다소 좀 연하다 진삼 복용법과 주의사항 봄철의 진삼은 전초를 하루 1~2뿌리씩 생식가능하며 되도록오래씹어 먹어야 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시기 부터는 뿌리만을 생식할 수 있으며, 중탕이나 다려서 복용할 경우 처음부터 욕심을부려 한꺼번에 과량복용은 삼가해야한다 지나칠경우 너무 혈당을 내리게되어 저혈당 쇼크를 일으킬 수가 있으니 적당량으로 내몸상태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가면서 복용해야한다 ** 출처 : 약초와 버섯 **
■소나무 한입버섯■
1. 한입버섯의 생김새 갓지름이 1∼6㎝, 전체가 밤모양이거나 조개모양이고, 표면은 둥근산모양이며 아랫면은 편평형이다. 살은 흰색이나 담색이며 연한 가죽질 내지 코르크질이다. 아랫면은 가죽질의 피막으로 덮이며 구멍은 드러나지 않는다. 입(구멍)은 지름 3∼6㎜, 관은 길이 2∼5㎜이다. 백색에서 나중에 탁한 황색이 되고 구멍은 원형이며 가늘고 1㎜ 사이에 3-4개 있다.
2. 한입버섯의 이용
① 약용 : 솔향이 강한데 부드러운 것은 생식도 가능하며 4월에 채취하면 좋다. 봄에 말랑 말랑 할 때 채취하면 약성의 효능이 더 좋고 성숙해 지면 배면에 구멍이 생김 ※ 소나무 한입버섯의 효능 :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소염, 항염, 항종양제
② 한입버섯 담금주: 술1,8리터에 7~8개 정도 넣고 담금주 한다. ※ 담금주의 효능 : 위의 효능과 일치 한다.
③ 맛은 야생영지버섯 보다 더 쓴 편이고 한입버섯의 쓴맛은 몸속에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 복용법 : 한입버섯1~ 2개, 대추, 감초, 물1,8리터 3.소나무 한입버섯 효능 소나무에 밤톨처럼 올망졸망 앙증맞고 귀엽게 붙어있는 이 버섯은 소나무 한입버섯이라 한다. 항암효과도 뛰어나고 오래된 천식,기관지염,소염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항종양.항염.항순환기 장애.항종양제로 쓴다 채취시기는 말랑말랑한 봄이 적기인데 여름이 가까워오면 버섯이 딱딱해지고 ,이 버섯은 솔향이 강하며 부드러울땐 식용도 가능하다. 이 버섯을 몇개 차안이나 방안에 두면 향기가 아주 좋아 천연방향제도 되며 술을 담그면 향이 너무 좋다. 술을 담글땐 이 버섯이 쓴맛이 강하므로 1.8L당 6~8개 정도면 되며 감초 4~5개 대추 5개정도 향이 아주 좋은 버섯주가 된다.
★우엉의효능 >비듬,부기,치통,기침,피부염,생리불순 >심이섬유 풍부하여 장에 좋아 변비, 잦은설사에도 효과 있습니다 >혈관계질환(부정맥,심근경색)개선, 뼈건강(골다공증예방), 면역력증진 >생리통완화, 빈혈완화, 당뇨병개선, 치매예방 >혈압조절에도 탁월하여 고혈압 환자에게 좋아요^^ ★우엉을 마실 때 조심해야 하는 점. -평소 몸이 찬 분들은 삼가해주세요. 우엉은 찬 성질이기 때문에 저혈압이나,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은 몸이 더 냉해져 소화불량, 설사, 복통같은 증상들이 생깁니다. 몸이 차신 분들은 드신다면 따뜻하게 우려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우엉 음식궁합 (GOOD) 우엉 + 꿀,율무 = 소변불리 현상에 좋음 우엉 + 더덕, 연근 =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우엉 + 다시마 = 우엉과 다시마 달인물로 양치를 하면 입안에 염증이 생겼거나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겼을 때 좋다. 우엉 + 도라지 = 편도선염이나 인후가 붓고 통증이 있을 때 좋다 ★우엉과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 (BAD) 우엉 + 바지락 = 철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좋지 않다. 우엉차 150 g 10 000 생우엉 1k 7 000 입다 ※문의처 H) 010 8823 4307 문자나 톡으로 부탁
나홀로 산행 두릅 벌서 더덕이 나오네요 산행물 올립니다
살짝. ~~~ 동네뒤산 구경 고사리. 잔대 민들레 두릅 돌미나리 쓩 쓩~~~ 땅속에서 올라오네요~
*목련나무* 지인덕분에 목련나무 32그루 공짜로심었어요. 나무 구해주시구 트럭으로 옴겨주시구 심어주시구 너무 감사하네요 덕분에 내년부터는 목련꽃차 마음껏 만수 있네요~~
*욕지도* 아들이랑 섬마을 약초산행 다녀왔어요 이쁜추억 많이 만들고 왔네요~~
☆목련꽃봉오리(신이화)☆ <목련 꽃봉우리의 효능과 복용 > 봄을 대표하는 꽃중에 특이한 향기가 나고 매운맛의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목련꽃의 꽃봉우리는 신이화라(辛夷花)불리며, 풍사(邪)를 몰아내고 규(竅)를 통하게 하는 효능을 지고있는 약재이다 목련꽃은 몸 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축농증을 치료하고 콧물이 흐르고 냄새를 맡지못하는 증상, 두통이나 집충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으로 수렴작용, 모세혈관 확장, 항염증작용, 혈압강하작용, 진통, 진정작용,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 억제작용을 한다 조금만 무리하거나 피곤해도 코가 막히면서 콧물이 나오고 얼굴이 붓는 증상을 치료하는 신이화의 복용방법은 신이화 15~20g을 물 1L에 넣고 끓여 차 처럼 마시면 된다. ☆-담금주 담금주를 할경우 잘말린 신이화를 술과함께 담그면되는데 담금주에 색은 붉은빛을띠며 술맛이 아주 좋다고한다. 목련꽃은 꽃을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꽃봉우리를 사용한다 . 두통, 치통, 복통, 요통등 각종 통증에 도움이 된다
☆-약제사용시 약재로 사용 시에는 봉오리 겉의 잔털이 보송보송한 껍질을 함께 사용하는데 까다롭게 법제(약재의 손질)를 하는 사람은 일일이 모두 벗겨 버립니다. 건조는 햇볕에 하게 되면 정향 성분이 모두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게 옳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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