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대답보다는 질문이 상쾌하다.

수승화강지촌 2021. 12. 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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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 서

아는 것은 어디론가 나를 떠난다.

그대신
모르는 것은 거머리다.


떠난 지식은 이름도 떠난다.
그게 지혜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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