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개념이 길을 가른다.

수승화강지촌 2021. 12.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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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삶이 돼버린 세상에서
세월을 보내니 어려기 짝이 없다.

槪ㆍ대개의 개란 글이기에
그 대개란 언어가 우리를 갈라 놓는다.

쌈박질을 해도
화해하지 말고 서로가 지닌
槪를 이야기하면 ~~~ 얼머나 좋을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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