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되고자 함에 선

수승화강지촌 2022. 4.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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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선택이란 삶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몸이 요구하는 것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몸을 위해서라면 모두가 달라진다.

지식에 의존하기 보다,
지혜로움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일회용 지식ㆍ무용지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설픈 개념을 지니고 사는 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스스로 지은 선택이니 후회가 소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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