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우리집 정원 친구들

민들레 둥지

수승화강지촌 2022. 5.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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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dandelion)’



‘민들레(dandelion)’는 그 잎은 상추처럼 밥을 먹을 때 쌈용으로 먹거나, 약용으로 먹기도 하고, 뿌리는 약용으로 먹는다.


(꽃말( ‘감사하는 마음’, ‘내 사랑 그대에게’, ‘사랑의 신’ 등)


잎이 날개 깃처럼 갈라져있고 깃털이 달린 열매(씨)가 마치 활짝 펼친 작은 양산처럼 파란 하늘을 살랑 살랑 수 놓으며 날아가는 장관은 가슴 속 깊이 잠들고 있던 동심을 일깨워 준다.



‘민들레(dandelion)’의 어원
‘사자의 이빨’

민들레는
‘blowball’,
‘doon-head-clock’,
‘witch’s gowan’,
‘milk witch’,
‘lion’s-tooth’,
‘yellow-gowan’,
‘Irish daisy’,
‘monks-head’, ‘priest’s-crown’,
‘puff-ball’,
‘faceclock’,
‘pee-a-bed’,
‘wet-a-bed’,
swine’s snout’,
‘white endive’,
‘wild endive’,
‘piss-a-bed’, pisacan(dog pisses)’ 등으로도 알려졌다.


공양미 300백석 같은 꽃. ‘앵초(Primrose)’
잊지 말아야 할ㆍ‘물망초(Forget-Me-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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