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언어의 깊이

事ㆍ沙

수승화강지촌 2022. 8.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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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nnyNote ;    보고 있다는 의식 없이 사물을 보다 
 
 
 
의도적인 주의 -  "가지 않아도 의식이 가능하다는 점"     ...이것들로 인한 피해가 분명하다. 핸드폰에서 손가락에 연일 강타를 맞으며 산다.  괜한 타인의 글들 속에 손가락이 가는건지  내가 읽고 싶은것, 보고 싶은 것, 시간이 아까운 줄 모른채  시냇물에 떠도는 종이배인지,  강물에 떠 다니는 종이배인지, 바다에 떠 다니는 종이배인지 조차 모르고 그냥 그냥 ..... 종이 배다.  
 
분면한 목표가 없어 불구경하며 산다.
얼마나 아까운 시간인고.... 
 
내 안에 누가 또 있는 건가 ?    
 
................의식수련을 해본 사람이라면 내용 있는 것을 의식( consciousness)이라 하고, 내용이 없는 깨어있음을 자각( awareness) 라고 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 둘을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기에 자각이라는 용어를 ‘의식적(무언가 대상을 확인하는 앎)’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니 주의하라 .....고(?) 
 
중요한 점은 ‘안다’는 분명한 ‘앎’이 없어도 ‘안다’는 느낌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은 미세차원에서 의식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주의의 유형들 
 
첫째,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자극의 특징으로서, 단순히 시야 범위 내의 어떤 특정 위치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거나, 또는 대상들에서 어떤 특정한 성질, 예를 들어 빨간 것을 찾아낸다.  
 
둘째, 최초에 주의가 보내지는 방식으로 우리는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거나, 또는 예기치 않게 자동적으로 어떤 것에 주의가 사로잡히게 된다. 이러한 주의의 두 가지 면인, 대상의 특성과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은 주의와 의식을 연계시키는 현대 이론의 특색을 이루어왔다. 
 
인지되는 자각’이 없이도 잔존시력이 존재하게 되면 암점 내에서‘사건(event)들을 자각’했다  (盲視),


보고 있다는 의식없이 사물을 보다 •스튜어트 해머로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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