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민간요법

와인ㆍ대파

수승화강지촌 2023. 4.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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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ring onion》대파와인

             대파의 성분은 수분이 91%, 단백질이 1.5%, 지질 0.3%, 탄수화물 6.5%, 섬유질 1.0% 등이다.

대부분의 채소가 알칼리성인 데 반해 파는 유황 함량이 많아 산성 식품에 속한다.

파의 자극성분은 유황화합물로서 마늘과 유사한 알리신이다. 

이는 체내에서 비타민B1의 이용률을 높여주고 살균작용을 한다.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는데 이는 매운 성분의 프로페닐디설파이드류가 가열에 의해 프로필 메르캅탄으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설탕보다 50배 정도 단맛이 강하다.  ~  ‘파김치가 되었다’가 되면 만병을 치료한다고 합디다.



  《 ‘대파와인’》

와인 반병에 깨끗하게 씻은 대파 세 뿌리의 흰 부분을 듬성듬성 썰어 넣고 뚜껑을 밀봉한 뒤 이틀간 보관하면 대파와인이 되는데, 신진대사를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대파의 효소가 작용하여 감기약으로 활용할 정도로 효과가 좋다. 

    이틀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대파의 매운 냄새와 맛이 사라지는 대신 와인의 뒷맛이 더욱 깔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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