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호르몬의 세계

치유제.. &

수승화강지촌 2023. 5. 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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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제 ~~!!

1) 엔돌핀  : 그냥 웃기만하면 나오는 거
2) 세로토닌 : 편안할 때 나오는 거

3) 도파민 : 언제?

• 몸의 유연
• 사랑할 때
• 사랑을 받을 때
• 로맨틱한 생활환경
        단 ᆢ사랑의 감정이 사라지면 생성되지 않는다는 점
※  하믄 사랑은 우겨도 된다는 겨!

4) 다이돌핀 :  가장 우수한 제품
• 노래를 들을 때,
• 감동 받을 때,


5) 🌈 구입방법
• 웃기만 하면 !!
• 편안한 마음,
• 서로 사랑합시다.
• 취미생활 만족 👍


[  ] 세로토닌 부족하면..사소한 일에도 흥분하고 쉽게 화를 내기도 한다.


**_먼저 리듬운동을 통해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 시킨다.
**_리듬운동은 기본적인 생명운동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걷기나 조깅, 운동, 수영, 노래 부르기, 춤추기, 껌 씹기, 복식호흡(숨쉬기), 소리 내어 읽기 등이 있는데 이는 리듬운동에 아주 효과적이다.

[  ] 또한 햇빛은 세로토닌 신경의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아침에 걸으면서 햇빛은 일석이조 세로토닌 증가

[  ]  트립토판이 함유된 식사는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시킨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전구 물질인데 이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_바나나에는 세로토닌의 원재료인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으며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에도 많다.

*_또한 콩식품에도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 돼 있는데, 특히 청국장, 두부(두유), 된장, 간장, 나또 등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_그 외에도 미역 달걀 등을 먹는 게 좋다.


        ......;)뇌 안에 트립토판이 쉽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쌀, 국수, 빵 등의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가 필요하다. 이는 세로토닌의 합성을 활발하게 만들고, 세로토닌 신경을 충분하게 기능하기 위함이다.
뇌 속에서 세로토닌의 합성을 보조하는 영양분은 비타민 B6이다. 나이아신, 마그네슘은 연어, 꽁치, 정어리, 고등어, 도미, 청어, 참치, 소의 간 등에 있다.


[  ] 궁극적으로 도파민은 쾌락분자가 아니다.  그보다는 ‘기대감 분자ᆢanticipation molecule’다.


우리가 꿈과 환상만을 좇는 것을 멈추고 현실을 즐길 수 있으려면, ‘미래바라기’ 도파민이 쥐고 있던 뇌의 지배권이 다른 신경전달물질들에게 넘어가야 한다. 현재지향적 화학물질들에게로 말이다. 이 현재지향적 화학물질들 중 상당수는 우리에게도 이미 익숙하다.

*_세로토닌serotonin,
*_옥시토신oxytocin,
*_엔도르핀endorphin,
*_그리고 엔도카나비노이드 계열 분자들(endocannabinoid, 뇌에서 마리화나와 같은 효과를 낸다.)이 여기에 속한다.


...;) 도파민이 기대감을 통해 기쁨을 주는 것과 달리, 이 화학 물질들은 실제 감각과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선사한다.


[  ] 그렇다면 사람에게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는 반드시 필요할까?

[  ] 바로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도파민 회로는 몸뚱이를 ‘살아 있게’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도파민은 먹을 것, 쉴 곳, 짝짓기 상대, DNA 복제에 필요한 제반 자원을 찾아 쉬지 않고 주변을 탐색한다

[  ] 그러니 웬만하면 도파민은 건드리지 마라.

도파민 욕망회로는 위력적이다. 도파민 욕망회로가 발동하면 인간은 놀라운 집중력과 의욕을 발휘하며 스릴에 전율한다.

도파민 회로는 인간이 내리는 많은 결정에 깊이 관여한다. 다행히 전능하지는 않다.

              TV를 끄고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조깅을 하러 나가는 것도 도파민 회로를 이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욕망의 수호자 도파민과 맞짱을 뜰 정도로 강한 녀석이 뇌에 또 있다는 소린데, 과연 무엇일까?

※ 바로 도파민이다.
도파민이 도파민과 맞붙는 것이다.

도파민 욕망회로를 억누른다는 면에서 또 다른 도파민 회로는 ‘도파민 통제회로’라 부르기로 하자.


이처럼 새 차를 사는 일이든, 매일 하는 출퇴근이든, 어떤 활동을 분석하고 전략을 짜 실행함으로써 ‘게임화’하면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기분까지 좋아진다.

어째서냐고?

[  ] 도파민은 진화와 생존이라는 지상 과제를 잘 수행했을 때 샘솟기 때문이다.


노동자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도파민이다. 도파민이 꼼짝하지 않으면 노동도 시작되지 않는다.

이처럼 인간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도록 응원하고 채찍질하는 것은 도파민의 특별한 재능이다.


그래야만
‘끈기’의 발동 ᆢ자기 효능감self efficacy이라 부른다.


"도파민은 과정에는 관심이 없다."
어떻게든 원하는 것이 수중에 들어온다면 그걸로 만족이다.  중요하지 않은 것을 무시하고 넘어갈 줄 아는 것도 사실은 능력이다.

뇌에서 도파민을 만드는 세포는 전체 뇌세포의 0.005%밖에 안 된다. 고작 그것뿐이냐고?


양이 전부는 아니다.
         인간이 ‘나는 본질적으로 어떤 사람인가’를 자문할 때 사실 그것은 이 소수정예 특공대를 생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간은 각자가 가진 도파민의 집합을 바탕으로 자아를 규정한다. 즉, 인간의 의식 속에서는 도파민이 곧 나 자신이다.


.....;) 어째서일까?

*_철학자에게 ‘인간성의 정수’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져보자.

그러면 그는 ‘자유의지’라고 답할 것이다. 인간은 여러 가지 선택지의 장단점을 저울질하고 가치나 원칙과 같은 추상적 개념을 이해할 줄 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을 극대화할 최선의 방도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다. 그런데 이 일을 수행하는 진짜 주인공은 바로 도파민이다.


[  ] 인간성의 정수는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연구자는 분석하고, 판단하고, 예측한다. 한마디로 그는 ‘이해’했을 때 비로소 연구자 다워진다. 그런데 이것 또한 도파민의 일이다.


[  ] 쾌락주의자다. 이들은 유흥에 심취했을 때 스스로를 진정한 자아라고 생각한다. 탐닉하는 대상이 술이든, 여자든, 가무든 쾌락주의자에게 삶의 목적은 단 하나, 악착같이 달려온 만큼 더 많은 보상을 돌려받는 것이다. 이것 역시 도파민의 일이다.


[  ] 예술가는 어떤가? 그는 ‘창작 능력’을 인간성의 정수로 꼽는다. 창작이란 그 전에 없었던 진실과 아름다움을 실재하는 것이고, 이것은 천지창조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도파민의 일이다.

[  ] 마지막으로 "도인"은 해탈 상태에서 진정한 인간성이 싹튼다고 말한다. 그가 믿는 인간성의 정수는 물리적 현실 너머에 존재한다. 나는 누구인가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불멸의 영혼이기 때문이다. 영혼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냄새나 맛이 나지도, 만져지지도 않는다. 인간이 자신의 영혼과 조우할 방법은 오직 명상뿐이다. 아니나 다를까, 또 도파민이다.


미래 예측의 뼈대를 빚으려면 데이터가 필요하고 데이터는 오감을 통해 현실에서 수집되는데, 이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훨씬 탄탄하기 때문이다. 실로 오랜만에 도파민 회로와 현재지향적 회로가 의기투합하는 것이다.


[  ]  ‘자극 비의존적 사고'
stimulus-independent thought’

         "~#???☆&!!!¤※"        

[  ] "신경전달물질"과 "신경조절물질"

*_신경전달물질은 시냅스에서 방출되어 뉴런을 자극하거나 억제하는 반면,

_*_신경조절물질은 시냅스 연결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이거나 낮추어 영속적인 변화를 불러온다.

• 속도에서도 차이가 난다.

ᆢ신경전달물질은 1천 분의 1초인 밀리초 단위로 스프링클러처럼 방출되고,

ᆢ신경조절물질은 1초 단위로 방출된다.

   ....;) 특히 호르몬에 있어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점은 우리 몸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혈류를 타고 전달되지만,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신경전달물질) 대뇌피질에서 중추신경계를 타고 전달된다는 점이다.


신경전달물질 중에는 글루탐산과 GABA 등이 있다. 글루탐산은 신체에 있는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으로 신경계에서도 빨리 흥분시키는 신경전달물질로 이용된다.


[  ] 호르몬의 뜻은 ‘흥분시키다’이다.

뇌와 몸의 무수한 신경세포들은 거미줄처럼 서로 다른 수천, 수만 개의 신경세포와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그 중심에 호르몬이 있다.

신경세포는 호르몬의 화화작용을 통해 정보를 서로 주고받는다.


*_ᆢ   지금 당신의 뇌는 무엇에 흥분하고 있는가?

어떤 의미에서…
다시 말하면, 궁극적으로,
도파민은 쾌락분자가 아니다.  

그보다는 ‘기대감 분자ᆢ이다.


*_우리가 꿈과 환상만을 좇는 것을멈추고 현실을 즐길 수 있으려면, ‘미래바라기’ 도파민이 쥐고 있던 뇌의 지배권이 다른 신경전달물질들에게 넘어가야 한다.   현재지향적 화학물질들에게로 말이다.

이 현재지향적 화학물질들 중 상당수는 우리에게도 이미 익숙하다.


도파민이 기대감을 통해 기쁨을 주는 것과 달리, 이 화학 물질들은 실제 감각과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선사한다.


  *_그렇다면 사람에게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는 반드시 필요할까?

종합적인 연구 결과, 그 답은 ‘그렇다’ 쪽으로 기운다.


인간은 동반자적 사랑 없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동물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인생의 상당 기간을 동반자가 될 사람을 찾는 데 소모한다. 현재지향적 화학물질들의 활약이 없다면 불가능할 일이다. 이 화학물질들이 우리를 끈기 있게 다독이고 격려할 때 우리는 지금 눈앞에서 보이고 만져지는 것들에 있는 그대로 만족감을 느낀다.

하나의 생물종이 미래를 대비해 완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은 무엇일까? 바로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도파민 회로는 몸뚱이를 ‘살아 있게’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도파민은 먹을 것, 쉴 곳, 짝짓기 상대, DNA 복제에 필요한 제반 자원을 찾아 쉬지 않고 주변을 탐색한다.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과 "아끼며 좋아하는 마음"은 뇌의 기전 자체가 다르다.

그렇지 않다면 고대하던 것을 막상 손에 넣고서 다들 그렇게 시큰둥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보통 사람들에게는 무언가를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구분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약물중독자들을 보면 이 둘의 차이가 그 어느 때보다 확연하게 드러난다.


그러니 웬만하면 도파민은 건드리지 마라. 후폭풍이 어마무시하다.


‘자극 비의존적 사고(stimulus-independent thought’)라고 불리는 이 잡념


*_   지금 당신의 뇌는 무엇에 흥분하고 있는가?

도파민은 혈압조절, 중뇌에서의 정교한 운동조절 등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기능으로는 쾌감·즐거움 등에 관련한 신호를 전달해 인간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은 뇌에서 동기, 보상, 쾌락 등을 위한 시스템에 관여한다.

예를 들면 SNS에서 맛있는 음식이나 예쁜 여자(남자)의 사진을 봐도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 물론 섹스를 통해서도 도파민이 분비돼 우리에게 만족감을 줌으로써 그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게도 한다.

이처럼 강렬한 도파민에 휩싸인 뇌는 점차 거기에 적응해 같은 자극이 주어졌을 때 점점 더 적은 도파민을 분비할 수밖에 없다. 코카인 중독자가 같은 수준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 더 많은 약물을 요구하는 까닭이다.




• 도파민 단식

도파민을 강력하게 분비하는 요인들을 피해 ‘도파민 단식’을 취하게 되면, 우리의 뇌가 다시 ‘리셋(reset)’돼 도파민 의존성이 사라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 도파민은 전혀 상반된 성격을 지닌 두 가지 회로에 의해 작동된다.

스릴과 쾌락에 전율하게 만드는 ‘욕망 회로’와 미래의 목표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참을 수 있게 하는 ‘통제 회로’가 바로 그것이다.


CBT는 말 그대로 인지(생각)와 행동을 대상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치료다.

[  ] 원효대사는 인간사 마음먹기 마련이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의 깨달음



스마트폰도 잘 때까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거기서 도파민이 더 나올까?

도파민은 혈압조절, 중뇌에서의 정교한 운동조절 등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다.

이처럼 강렬한 도파민에 휩싸인 뇌는 점차 거기에 적응해 같은 자극이 주어졌을 때 점점 더 적은 도파민을 분비할 수밖에 없다. 코카인 중독자가 같은 수준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 더 많은 약물을 요구하는 까닭이다.


• 도파민 단식

도파민을 강력하게 분비하는 요인들을 피해 ‘도파민 단식’을 취하게 되면, 우리의 뇌가 다시 ‘리셋(reset)’돼 도파민 의존성이 사라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 도파민은 전혀 상반된 성격을 지닌 두 가지 회로에 의해 작동된다.



• 욕망회로와 통제회로

CBT는 말 그대로 인지(생각)와 행동을 대상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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