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六感은 自覺이다,.. .

수승화강지촌 2023. 10. 16. 11:40
728x90


육감은 동사도 아니다.
육감은 명사도 아니다.

"그것은 비물질이다."
그것은 지혜이고, 현인의 거쳐다.


*_  
육감을 무시하는 것은 어느 이야기에 나오는 열 번째 사람의 경우와 같다.
(열 사람이 보트를 같이 타고 강을 건넌다, 강 건너편으로 가서 모두가 왔는지 확인했는데 아홉 명밖에 없었다.  모두가 열 번째 사람, 즉 자기 자신을 세는 것을 잊어버렸던 것이다.  발견이란 자기 자신을 세는 것이다.)

오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육감은 자기 자신이자 지금이다.

육감은 육체적 감각을 비추는 유일한 자각이다.



육감은 내재된 무언의 직관이며, 심신이나 세계에 의존하지 않는다.  다섯 가지 신체 감각에는 지각이 없다.  따로 증명할 필요 없이 스스로 자명한 지금은 불멸의 여섯 번째 초감각이자, 우리 자신이다.

728x90

'Uncanny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1) 2023.10.26
reason & intelligence  (2) 2023.10.20
한 줄 이야기  (0) 2023.10.12
詩란 글귀다.  (1) 2023.10.05
遊戱--  (0)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