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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눈 맞추고 기뻐할 사람이 없다면 그곳에 행복은 없다.
아기가 응가를 할 때, 주먹을 꽉 쥔 채 힘을 주느라 목덜미까지 새빨개지는 아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기의 몸은 또 얼마나 유연한지, 수월하게 물에 뜨고 빠르게 언어를 익힌다. 아기는 언제 힘을 주고, 언제 빼야 하는지 아는 천재처럼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오직 현재에 몰입한다.
이것이 아기가 그토록 충만한 삶을 사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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