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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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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
이름을 모른다,
이름이 없으니 깨어 있는 눈으로만 바라본다.
우리는 의식의 변화를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 ?
물질주의와 물질적 존재가 가진 중력의 잡아당김을 뿌리치고, Ego가 지배하는 자신의 인격체 속에 갇혀 지내도록 운명 지운 형상과의 동일시를 넘어 비상할 수 있는가?
의식의 전환을
가져 올 수는
있는가?
*_ 우리 자신을 위한,
*_ 의식 자체를 변화시키기 위한,
※ 여기서 깨어나기 위해 선 한 순간의 짧은 자각만으로도 충분하다. (깨어있지 않은 자신을 자각하는 일(?)부터)
ᆢ 즉 자신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Ego를 알아차리는 일
ᆢ자신 안에 있는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것 자체가 의식의 등장이고 깨어남이다.
ᆢ당신은 Ego와 싸울 수 없다.
필요한 것은
의식의 빛이다.
당신이 그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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