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inson disease

지속적 "我"에 대한 질문

수승화강지촌 2024. 9.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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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답,,


다들 말한다.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씀을 하셨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줬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의 아픔도 품는 법(!!)

. 누군가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인생에 대고 더 이상 변명하지 말자. 바꾸자, 그래야 변한다. 변하자, 그래야 바뀐다.


지독한 연습 앞에선 그 무엇도 무력해진다.


인간은 좀 더 나은 것을 지향하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늘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희망은, 곧 무엇인가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은 우리에게 이 '바라는 마음'은 주었지만,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열망'은 주지 않았다.

열망은, 신이 아니라 오롯이 우리의 몫이다. 열망을 만들어내는 힘, 그것이 바로 지독한 연습이다.

지금 하는 일을 잘 하고 싶다면, 하고 또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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