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없는 녀석들

걷기와 달리기

수승화강지촌 2024. 12.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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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무지구)를 믿기 때문이다.



※ 타잔이 말이야,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건너갈 때 왼손에 있는 밧줄을 놓아야 오른손으로 다른 밧줄을 잡고 다른 나무로 건너갈 수 있는 거야. 두렵다고 왼손에 있는 밧줄을 꼭 잡고 있으면 다른 나무로 절대 건너갈 수가 없어!


※ 맨발 걷기 연습을 했다. 함께 걷던 개중 한 어르신은 나더러 “발걸음이 무거워 발소리가 크다”며 지적을 했다.


※ 다음 날도 그를 마주쳤다. 이번엔 “종종걸음으로 뛰어야 한다”며 한마디 했다.


※ 지면과 발이 닿는 시간이 짧아야 효율이 높아지고, 그러려면 보폭을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경기 중 러너스 하이 같은 쾌감이 오느냐’고 물었다.


※ 처음부터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아야 빨리 실력이 좋아진다.


※“신발 좋은 거 필요 없다”고 한 그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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