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조직에서 낯선 팬듈럼 조직 속에 갖다놓으면 그의 삶은 지옥 아니면 따분하고 우울한 일생으로 전락할 것이다. 그들은 자유를 잃고 좋든 싫든 거대한 기계 속 작은 나사처럼 강요된 규칙을 따라 살이야만 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팬듈럼의 보호 아래 뛰어난 업적을 성취한 자들로
나폴레옹ㆍ히틀러ㆍ스탈린 그리고 이와 유사한 인물들은 모두 파괴적인 팬듈럼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이 팬듈럼은 ㅣ지자들의 행복에 결코 관심이 없다.오로지 지지자들을 자신의 목적에 이용할 뿐이다. 나폴레옹에게 진정으로 향복한 적이 있었느냐 물었더니 전 생애에서 단 며칠만을 꼽았다고 한다.
지지자들은 불꽃에 나방처럼 팬듈럼을 향해 날아든다. 그들은 눈 앞에 있는 행복으로부터 멀어져 가는가 !
팬듈럼의 속성을 살펴보자!
1. 팬듈럼은 그 지자자의 에너지를 먹고 산다. 그로써 팬듈럼은 진폭이 커진다.
2. 팬듈럼은 에너지를 최대한 많이 얻기 위해 지지자를 가능한 한 많이 끌어들이려 한다.
3. 패듈럼은 지지자 구룹을 다른 모든 구룹과 비교하고 대항하게 한다.
4. 팬듈럼은 지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모든 이를 공격적으로 비난한다. 그리고 그들을 복속시키거나 중화시키지 못하면 모조리 제거하려고 애쓴닺
5. 팬듈럼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가능한 많은 지지자들을 복속시키기 위해 멋지고 매력적인 가면을 쓰고 고상한 목표로 위장하며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한다.
팬듈럼은 그 본질상 하나의 egregor(심리학이나 은비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서 念體 혹은 집단적 상념을 의미한다.)라고 할 수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팬듈럼이 지지자들의 여너지를 빨아들이는 방식을 다음의 예로서 안 수 있다.
접전 속에 축구장 경기에서~~~
팬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갑자기 한 선수가 실수를 저질러서그 팀이 패배한다. 팬들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한다. 물어뜯기 일보 직전(!)
불행한 선수는 죽을 수도 있다.
팬듈럼이 살아 있는 존재인지 아니면 단순히 에너지체인지는 단정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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