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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어른’에 대한
小考
“얕고 알량한 지식, 빈곤한 철학”으로 ...
그 긴 세월에도 통찰이나 지혜를 갖지 못하고 그저 오래만 살았으니 노인이다.
어른은 귀하고 드문게 어울리는 세상인가 !
. .. 견해가 다르면 (敵)으로 돌변해 찌른다. 경청이 사라진 자리에 조롱이 판친다.
팔순이 다 된 원로에게도 “입 닫고 그냥 갈 것이지 무슨 오지랖”(현직 국회의원이 쓴 글이다) 같은 비난이 난무한다.
언제 이렇게까지 네가지 없는 세상이 됐는가,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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