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공感이 그립다.

수승화강지촌 2021. 3. 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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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타인의 슬픔을 보고 슬픔을 함께 느끼고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증명을 요하지 않는


본원적 감정의 하나’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슴 속에 있는 감정과 동일한 이웃의 공감(fellow-feeling)을 느끼는 것 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고, 그 반대로 이웃의 공감 부재를 느끼는 것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없다’고 했다.

ㅣ♡ㅣ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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