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감은 ‘타인의 슬픔을 보고 슬픔을 함께 느끼고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것으로
증명을 요하지 않는
본원적 감정의 하나’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슴 속에 있는 감정과 동일한 이웃의 공감(fellow-feeling)을 느끼는 것 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고, 그 반대로 이웃의 공감 부재를 느끼는 것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없다’고 했다.
ㅣ♡ㅣ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728x90
'Uncanny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riosomes (0) | 2021.03.18 |
---|---|
뇌 안에 기억들 (0) | 2021.03.13 |
교만이란 .. (0) | 2021.03.01 |
아프지 마라.. (0) | 2021.02.28 |
혼돈의 집ᆢ 압류 (0) | 202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