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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 내 안과 밖
안과 밖이라 하지만 결국은 有無相生이다. 그러나 有가 먼저냐 無가 먼저인가에서 언제나 결정장애는 관성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들은 언제나 친하면서 쌈박질도 한다.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을까 ?
가만히 살펴보면
어머니 배속에서 안이비설신과 빈 깡통 뇌가 탄생의 시작인건 틀림없을 터.....
입럭이 시작되는 순간 컴퓨터는 데이타를 까먹기 시작하는데 오만 잡것까지 마구마구 인려시키고 살아왔으니 유용지식도 ㆍ무용지직도 ㆍ완전하지 않은 지식들로 ᆢ 더 나아가 요즘세상은 가짜 뉴스가 득시글 거리고 있으니 내 머릿통속 데이타는 엉망이 돼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두뇌를 다 비우고 다시 프로그램을 깔수도 없다. .....젠장(약간 짜증도 ..)
방법은 비워야 하는데..
ㆍ그 동안 입력된 지식들의 유무
ㆍ부정적 사고보다 긍정적 사고 우위 점령
ㆍ身을 세포로 보고 모든 신의 세포를 바꿔주기 위한 부단한 노력
ㆍ태어난 목적으로의 회규 즉 나의 삶으로 되ㆍ돌아가기위해 타인에게 빌려주었던 데이타 용량을 자신에게 사용하기
ㆍ 자신을 무한정으로 사랑하기 ㅡ 이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휴일ㆍ조용한 휴식이 나를 부르기에 내 속에 내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었는데 ...
와....!!
진짜 많다. 진짜 ᆢ 놀랬어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기위해 예쁜 무뉘를 만들겠다고 다시 또 다시 무늬를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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