ᆢ
오행의 이해 ...(!)
木은 봄이다.
봄은 바람과 함께 온다.
고로
봄바람은 하나의 의미를 이룬다. 방향은 동쪽이다.
동쪽은 해가 뜨는 방향이다.
봄 바람은 동쪽에서 불어오고 그래서 따뜻 하다.
이 바람이 신맛을 낳고 신맛이 간을 낳는다.
봄~바람~동쪽~신맛~간(담) ᆢㆍ이렇게 하나의 계절이 탄생했다.
~~ 💕 ~~
ᆢ다음, 여름은 불이다. 불은 남쪽의 열기를 불러온다. 그 치열함이 쓴맛을 낳고 쓴맛이 심장을 낳는다. 심장은 모든 장기의 으뜸ㆍ君主之官으로 모든 장기의 으뜸이다. 여름~화~남쪽~쓴맛~ 심(소장) 또 하나의 계열을 이룬다.
~~ 💚 ~~
ᆢ 그 다음은 가을,
우주의 대혁명이 일어나는 시절이다. 여름, 그 무성했던 불꽃이 삽시간에 식어 버리고 대지에 찬서리가 내린다.
가을에도 바람이 분다. 봄바람은 변덕스럽고 요란하다. 하지만 가을바람은 땅을 휙~ 휩쓸고 지나간다. 잎새를 떨구고 마침내 소멸케 하는 기운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이
모든 것을 포용하고 흡수하는 대지의 역능이 발휘되는 시절, 그것이 곧 늦여름 혹은 환절기다. 이것은 달콤하다. 단맛이 낳은 장기가 비장이다. 비장은 대지의 전령사다.
모든 것을 흡수하고 소화시켜 필요한 곳에 공급해 준다. 섞고 나누고 전해 주고 .......
그래서 몸통의 한가운데 중앙에 있다. ~비장~() 金火交易이 무사히 이뤄진다.
**_서방의 살기가 매운맛을 낳고 매운맛이 폐를 만든다.
가을~금~서쪽~매운맛~ 폐(대장)
~~ 💕 ~~
겨울은 땅속 깊이 싸앗만을 저장한 채 하늘과 땅은 굳게 닫혀 버린다. 응축이다. 그 결정체가 생명의 근원인 물이다. 모든 생명체는 물에서 시작되었다. 바닷물이 그렇듯 물을 짜다.이 짠맛이 신장을 낳는다.
적막과 고요의 시절,
겨울~수~북쪽~짠맛~신(방광)
이것이 파노라마의 종결자다. 적막과 열정의 치열한 공존 ! 그것이 겨울이다.
오행의 흐름(?)
ᆢ일년이 열두 달이면 계절은 세달씩,네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또 한 달은 두개의 절기로 이루어져 있고 그래서 모두 24절기다.
결국 한 절기는 보름씩,이 보름은 다시 5일씩 나누어진다.
새벽 3시30분부터
목기가 시작된다. 간이 활동을 시작하면 눈이 떠진다. 낮은 화기,심장이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이다. 오후는 금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무상함을 느끼는 건 펴의 기운이다.
밤에는 수기다.
토기는 모든 변화의 마디에 다 들어가 있다. ~ 애는 메니저다.
***_ 모든 수행공동체들이
밤9시~10시에 잠들고 새벽 3시~4시에 일어나는 것을 규직으로 삼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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