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여유를 사겠습니다.

수승화강지촌 2021. 4. 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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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린 정의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 

시계를 자주 보지 않는 거 나이를 묻지 않는 거 남의 말을 끝까지 듣는 거

 

그러니 여유란

미리미리 대답을 생각해두지 않는 것.

정답은 이거라고 서둘러 결론짓지 않는 것.

이렇게 같은 얘기를 여러 차례 반복해도 짜증 내지 않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주는 것./ 작성자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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