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니들 마음대로 사세요”

수승화강지촌 2021. 4. 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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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마음대로 사세요”
& ᆢ& ᆢ&

&& 늙은 이에게
젊은 세대를 이해하라는 주문

& 젊은 이에게
늙은 세대를 이해하라는 주문


둘다 같은 데
이 두 언어는 왜 차별을 갖는가 ᆢ 둘다 같은데 하나만 고르는 시대적 관습부터 다르다 ?

왜 그럴까 ?
혹 왜 그래야만 할까 ?

이것은 양 쪽 모두가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란 제어를 던진다.


드라마 ‘나빌레라(tvN)’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하는 덕출(박인환)의 이야기를 그렸다.

덕출은 말한다.
“뭘 할 때 행복한지 아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멘토가 사라진 시대,
의지할 수 있는 진짜 어른도 찾아야 겠지만,
신세대들의 무한한 창조력은 어른세대가 배워야 할 점도 충분하다.


신세대와 구세대간에도
이젠 win-win ,,으로 함께 나란히 가야하는, 갈수 밖에 없는 인공지능시대란 걸 잊고 살고 있다는 생각의 무늬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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