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요리 - Recipe 94

라면

물에 한 번 끓이고 건져낸 면으로 라면을 조리하는 ‘면 세척 조리법’ 이외에도 퀘르세틴이 풍부한 양파를 라면에 넣으면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양배추를 넣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다. 라면에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어 칼슘 함량을 높이고 라면 국물의 염분 농도를 낮추는 것도 좋다.

김치 ㆍ

김치의 놀라운 효능 9 가지  작성 : Cecilia Snyder, MS, RD — Miho Hatanaka, RDN, L.D. — 역사적으로 일년 내내 신선한 야채를 재배하는 것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식품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효소를 사용하는 과정 인 산세 및 발효와 같은 식품 보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김치는 발효 야채를 소금에 절인 한국 전통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양배추와 설탕, 소금, 양파, 마늘, 생강 및 칠리 페퍼와 같은 조미료를 포함합니다. 무, 샐러리, 당근, 오이, 가지, 시금치, 파, 사탕무, 죽순 등 다른 채소를 자랑하기도합니다. 김치는 보통 몇 일에서 몇 주 동안 발효 된 후 제공되지만, 준비 직후에 신선하거나 발효되지 않은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의 . 종류들

현재 사용되는 양념의 종류는 고조리서에 나타난 양념에 비해 그 종류가 매우 감소하였는데,《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서도 ‘지금은 양념 쓰는 것이 전보다 매우 줄어졌 나니’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시대 흐름에 따라 양념의 종류가 감소됨을 알 수 있다. 이는 조리과정의 간소화, 재료 중에 특히 육류가공 및 저장방법의 개선 등이 이유인 듯하다. 고조리서에서 특이할 만한 것은 음식의 맛과 색에 따라 진간장, 중간장, 당간장, 청장, 지령장 등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간장의 종류가 사용되었고, 꿩고기나 닭고기를 즙을 내거나 다져놓았다가 나물을 무칠 때나 국을 끓일 때 음식에 감칠 맛을 더하기 위한 용도로 첨가하였다. 또한《음식디미방》이나《규합총서》등에도 ‘질긴 고기 삶는 법’에 대한 항목이 많이 등장하는데, 육류의 사..

젓갈의 역사

■ 젓갈의 역사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선사시대부터 젓갈을 담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젓갈의 자원인 고기, 생선, 조개 등은 농경 이전부터 좋은 식량자원이었으며 농경 초기의 유물에서 장이나 젓갈을 담기에 알맞은 뚜껑이 있는 항아리 등이 많이 출토되었다. 젓갈류에 대한 최초의 문헌적 기록은 기원전 3~5세기경에 쓰여진 중국의 고사전인 `이아`라는 책에 생선으로 만든 젓갈이라는 의미의`지`자의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사기`중에 신라의 궁중음식으로 해(지금의 젓갈)를 언급한 것이 최초이며 이 시대에 이미 젓갈이 주요 식품으로 식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젓갈의 유래 젓갈은 어류, 패루, 어류의 알이나 내장 등에 소금을 가하여 부패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어패류 자체의 효소와 미생물 등의..

한식 양념

한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양념의 종류 현재 사용되는 양념의 종류는 고조리서에 나타난 양념에 비해 그 종류가 매우 감소하였는데,《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서도 ‘지금은 양념 쓰는 것이 전보다 매우 줄어졌 나니’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시대 흐름에 따라 양념의 종류가 감소됨을 알 수 있다 (표 5-4). 이는 조리과정의 간소화, 재료 중에 특히 육류가공 및 저장방법의 개선 등이 이유인 듯하다. 고조리서에서 특이할 만한 것은 음식의 맛과 색에 따라 진간장, 중간장, 당간장, 청장, 지령장 등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간장의 종류가 사용되었고, 꿩고기나 닭고기를 즙을 내거나 다져놓았다가 나물을 무칠 때나 국을 끓일 때 음식에 감칠 맛을 더하기 위한 용도로 첨가하였다. 또한《음식디미방》이나《규합총서》등에도 ‘질긴 고기 삶..

껍질 ㆍ껍질

★마늘 껍질 버리지 마세요!★ 마늘 껍질에 상황버섯보다 더 좋은 항암 효과가 있답니다. 요즈음 수확한 밭마늘 껍질을 까서 그 껍질도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활용하세요. 마늘 껍질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고 값비싼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보다 더 뛰어난 항암 효과와 마늘은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 세포 등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방암ㆍ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동치미는 약이다

?동치미는 음식이 아닌 약이다. “동치미는 만병을 통치하는 약이다. 연탄가스로 바닥에 나동그라지는 생사의 갈림길에도 힘겨루기로 머리 자근거려 골치 썩는 고부갈등도 한 사발 복용하기만 하면 위력적으로 퇴치한다. 뒷간을 수시로 드나드는 원인 모를 생배앓이도 뱃속 회충의 요동조차 간단히 잠재우는 약 당당히 약방 선반 위 자리 잡아야 할 신비의 명약이다.” 이 시는 공석진 시인의 “동치미”에 나오는 내용이다. 동치미의 주된 재료는 무인데 옛말에 ‘무가 시장에 나오면 의사는 보따리를 싸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약성이 높다. 무를 그냥 먹는 것보다 동치미로 담가서 먹으면 사용된 쪽파 생강 청각 천일염 등의 양념과 발효의 작용으로 약효가 몇 곱절 높아진다. 주로 둥근 무로 동치미를 담그는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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