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요리 - Recipe 98

과학적 접근이 힘든이유 1. 너무나 사소한 양 커피 한 모금(10g)을 마셨다고 생각하자 _ 10g 커피 이 중 0.1%가 향기성분이라면 0.01g을 마신 것이다 _ 0.01g 커피 향 이 중 1%만 휘발하여 코로 전달되었다고 하자 _ 0.0001g 커피 향이 코로 전달 향기물질은 분자량이 26~300 사이이므로 200이라 가정하면 향료 200g은 아보가도르수 만큼의 향료분자가 존재한다 _ 6.02 × 10^23 향료 분자 수 코에 들어간 커피 향은 0.0001g 이므로 _ 3.01 × 10^17 향료 분자 수 이중 4%가 후각세포에 닿는다면 _ 1.2 × 10^16 즉 12,000,000,000,000,000(1경2000조)개의 분자가 코에 존재하는 1000만개의 후각세포 중 일부를 자극한 결과이다. ..

먹고싶은 거ᆢ 먹어 주어야하는 거

음식으로 못 고칠 병은 없다고요? 음식만큼 허기질 때, 영양분이 떨어질 때 좋은 치료제는 없다. ▶ “뭐든지 적당히 익숙하게 먹던 것을 먹는다” “우리 몸은 하루 평균 1.5kg을 먹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800g, 어떤 사람은 400g을 먹죠. 그리고 특별한 상태가 아니라면 조금씩 살이 쪄요. 안 찌면 좋겠지만, 몸은 절대로 내 말을 듣지 않아요.

마늘요리

건강에 좋은 마늘은 생마늘을 으깨거나 잘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마늘의 효능을 100% 얻는 방법은? 마늘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갖고 있으며 ‘알리신’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알리신은 마늘의 주요 성분으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산화질소의 합성을 자극하고, 혈압을 높이는 안지오텐신 Ⅱ의 생성을 억제한다. 이는 잠재적으로 건강한 혈류와 혈압에 도움을 준다. 더 나아가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하는 항생제며, 면역 체계 기능을 향상 시킨다. 이러한 알리신은 생마늘을 으깨거나 다져서 먹을 때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생마늘을 으깨거나 다질 때 마늘의 알리나제와 알린이 생화학 반응을 일으켜 ‘알리신’을 생성해낸다. 또한, 2009년 ‘J..

소금은 짜기만 한가 ?

사람의 심장을 염통(소금통)이라고 합니다. 심장암은 없습니다. 아마 소금 덕인 것 같습니다. ~^-^~ 꼭 필독 하세요 소금 이야기 * 정확히 자세히 모르면 말하지 말라.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게 되어있다. 한국의 의사들이 미국의학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르고 있..

야채와 유황

?千金菜 (상추)? 우리들이 즐겨 먹는 상추의 또 다른 이름은 천금채다 옛날에는 상추 씨앗이 귀했고 조상들은 씨앗을 살때 천금을 주고 샀다고 해서 일명 천금채라고 했다고 한다 동의 보감에 의하면 상추의 효능은... 1.몸에 독소를 없애준다 2.이뇨 작용을 해준다 3.머리를 맑게 해준다 4.노화를 막아 준다 5.가슴에 뭉친 화를 없앤다 6.두통을 가라 앉힌다 7.불면증을 해소 시킨다 특이 한것은 벌레가 접근하지 못한다 다른 채소에는 벌레가 생기는데 상추에는 벌레가 없다 아마도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럴지 모른다 유황은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한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한다 그런데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상추에서는 유황성분이 찾아보기어렵다 왜그런가 햇빛이 비닐에 차단되기 때문이다 유황이 있는지 없는..

김치와 깍두기

‘김치 게임’ᆢ 방법은 간단하다. 1 아무거나 채소 이름을 말한다. 2 포털에서 ‘○○김치’를 검색한다. 3 그 채소로 담근 김치가 있으면 술을 마신다. 벌주를 피하려면 절대 김치를 담그지 않을 것 같은 채소를 꼽아야 하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깜짝 놀란다. 쑥·바질·아보카도·아스파라거스·고추냉이·고수·미역을 포함해 향이 고약한 두리안으로 김치를 담갔다는 글도 검색된다. 사실 미슐랭 1스타 한식당 ‘온지음’의 조은희 셰프가 1년간 담그는 김치만도 수십 종이다. 익숙한 갓김치·부추김치·깍두기·석박지·백김치 외에 고구마순·깻잎·명이 등 제철 채소를 이용해 김치를 담그는데 요즘은 향이 좋은 미나리김치가 제맛이란다. 조은희ㆍ세계김치연구소가 추정하는 국내 김치 가짓수는 약 150여 종. 기본 재료는 같지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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