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백년 건강 운동

오목(?)

수승화강지촌 2022. 1.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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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목 긴장완화법

목·손목·발목·허리목·젖꼭지목 ‘꾹꾹’..통증부터 내장근육까지 풀린다!



“장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5목’이 단단해진다.

질병의 원인은 모두 ‘장(腸)

장의 상태가 좋으면 ‘5목’이 부드럽고, 장의 상태가 나쁘면 ‘5목’이 딱딱하게 굳는다.



remedial therapy
‘장(腸)의 이상’


아랫배가 몹시 단단하거나,
너무 부드럽거나,
무척 차갑거나,
아주 땡땡했는데


이런 사람들은 몸의 어딘가가 뻐근하거나 땅기거나 나른해서 어깨 결림, 요통, 무릎 통증 등과 같은 증상에 시달리거나 관련 질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화불량, 권태감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흔히
‘장을 주물러 부드럽게 만들면 모든 통증과 증상, 질병이 좋아지지 않을까?’

“아니오”라고 말한다.





긴장완화법은 ᆢ 압력을 가하면 근육이 저절로 되돌아가는 힘을 깨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는 원리에서 고안된 것이다.



5목의 긴장이 풀리면 단단했던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혈류와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장을 비롯한 모든 내장이 건강한 상태를 회복한다.

그러면 몸에 쓸데없이 가해졌던 힘이 빠져나가서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괴롭히던 통증과 불편한 증상, 질병까지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고.



그리고 몸이 상쾌해지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 좋은 감각을 뇌가 받아들이게 되면 자연히 부교감신경이 작용하기 시작해 일상생활에서도 덜 긴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5목 긴장완화법의 기본원리》


△손목→발목→젖꼭지목→목→허리목 순으로 풀어준다.

△압박법으로 5목을 2~3분간 꾹 누른 후 손을 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근육이 저절로 되돌아가는 힘을 깨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어느 곳이든 한두 군데의 목을 꾸준히 풀어준다.

△4주간 지속한다.

△몸에 열이 있거나 골절, 피부 염증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장이 긴장해 단단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이 단단해지는 원인의
대부분은 감정”이라며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탓에 내장이 지나치게 긴장해 버린다”

바로 이러한 긴장 때문에 단단해진 장이 주위의 근육에 영향을 끼쳐서 여러 가지 통증과 불편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기쁨↔심장, 소장

△슬픔↔폐, 대장

△분노↔간, 담낭(쓸개)

△두려움↔신장(콩팥), 방광

△고민↔위, 비장(지라)



‘마음습관’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귀띔한다.

△생각이 너무 많이 하지 않는다.

△구부정한 자세로 있지 않고 어깨를 펴고 다닌다.

△억눌려 있는 부정적인 감정은 표출한다.

△마음속에 담고 있는 긍정적인 감정은 맘껏 표현한다.

△초조해하거나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인공관절 시술을 계획하기보다는 평소에 5목을 자주 풀어준다.

△마음의 긴장을 풀고 감성을 키운다.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나의 감정도 표현한다.


《‘건강습관’》

△긴장을 조금 풀어서 아드레날린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어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숨 멈추기 호흡으로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킨다.

△천일염과 달걀간장으로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 혈류를 촉진한다.

△수분 섭취로 장의 탄력을 되살린다.

△따뜻한 우롱차를 마셔 내장의 기름기를 씻어낸다.

△사과레몬주스로 간에 쌓인 독서를 배출한다.

△즐거운 감정으로 뇌를 기분 좋게 해서 내장을 부드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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