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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광한의사가 지은책으로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읽은'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에서는
혈압은 신경쓸 문제가 아닌 병이 아니므로
관심을 두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별도의
처방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 나름대로의
실험을 거친 청혈쥬스, 차, 침 등을 통한
치료법을 알려준다.
고혈압은 내 몸이 이상해졌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로 알고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작가는 고혈압 전문 한의사이자
피 해독 전문가로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오랬동안 고혈압 연구를 하였다.
[내용 요약]
- 고혈압은 병이 아니고 몸이 보내는 신호로
약을 먹어서 강제로 내리면 다른 병이
생긴다.
- 혈관의 내용물인 혈액, 즉 피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 혈관관리를 해야..
- 혈압이 올랐을 때는 몸에 고마워하면서 왜
이런 증상이 생길까?자신의 생활, 식습관 등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 자본에 물들지 않은(?) 세계의
저명한 의사는 혈압은 180/100까지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1번째 고혈압 책 일본 저자도 언급
- 현대의 사람이 혈압이 높아진 이유
. 몸이 커졌기 때문에, 피를 보내기 위해
높은 압이 필요
.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 평균수명이 늘어 노령인구가 많아짐
나이가 들면 혈관의 기능이 떨어져 피를
힘차게 나가게 해야된다
. 사회가 복잡해져 스트레스가 많아짐
- 우리나라 고혈압환자는 천만명이 넘는다
고혈압의 기준치를 낮춘 결과로, 환자수가
증가하면 누가 이득일까
* 요즘 의대 정원 초과를 반대하는 의사들의
이기주의와 ??
- 혈압의 상승 이유
. 혈액 속 혈액 증가
. 심장 박동수 증가
. 혈액, 혈관 상태가 나빠짐
- 혈전은 세포나 혈액의 찌꺼기로
응고된 것이며 좁은 혈관에 걸리면
혈관질환이 생기며 혈전이 발생하며
원인으로는
.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 내벽에 상처가 생김
.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
정체된 경우
- 혈전의 증상
. 발끝이 저리거나 갑자기 다리에서
차가운 느낌
. 근육에 통증이 생기거나 저림
. 쉬고 있거나 잘 때 종아리에 통증
- 혈압약은 동맥경화를 촉진
. 혈압이 약하면 혈액 흐름이 느려지고
혈액내 중성지방과 콜레스레롤이 쌓임
. 혈압약으로 혈압을 약하게하면 신체
곳곳에 피를 보낼 수 없고 혈액 노폐물이
정체되어 동맥경화를 만들 수 있다.
- 혈압약의 원리
1) 심장의 활동력을 내려 혈압을 내림
(베타차단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증가)
2) 혈액양을 감소
(이뇨제-신장의 부담이 커짐)
3) 혈관 확장
(혈관칼슘차단제 - 심장의 기능을 강제로 떨어뜨림,
ACE억제제 - 신장손상)
* 요즘 혈액약의 대부분은 칼슘차단제임
- 혈압약을 먹는 것은 혈액순환에 브레이크를 거는 행위
. 허혈성 뇌졸증 (중풍)
1984년 뇌출혈 88%, 뇌경색 12%
2004년 뇌출혈 45%, 뇌경색 55%
→ 혈압약을 먹지 않으면 88% 뇌출혈
만약 혈압약을 먹으면 55% 뇌경색
(개인적 의견, 혈압약 먹는것이 좋음??)
. 허혈성 심장질환, 치매, 파긴슨병,신장질환을
일으킴
- 이후 책의 내용은 혈압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청혈쥬스, 알칼리수, 청혈차, 발효쑥차를
먹어 피을 맑게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으면 뇌출혈 발생확률이
매우 높다. 이때 고혈압약을 먹으면 뇌출혈은
감소하지만 뇌경색 발생확률이 높아지고 다른
부작용도 감수해야 된다. 심한 고혈압이라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러나
심하지 않다면 혈액, 혈관 관리를 통한 혈압을
낮추는 활동이 선행되어야 하겠다.
현재 나는 피에 좋은 레몬물을 수시로 마시고 있고,
양파즙, 청혈쥬스를 구매하여 먹고 있다.
몇달 후 혈압을 재어보고 효과가 좋다면
다른이에게 전파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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