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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우리가 일련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로 묶게 되면 이것들이 결국 자동적인 습관으로 되고 여기에서 태도가 형성된다.
특정 태도들을 오랫동안 반복하거나 유지하면 그 태도들이 하나로 묶이는데 여기에서 믿음이 생겨난다. 믿음은 당신이 뇌 속에 그 믿음을 고정시키고 그에 따라 당신 몸을 감정적으로 조건화 하기 전까지는 거듭 반복되는 생각과 느낌에 불과하다. 경험들이 신경학적으로 뇌에 새겨지고 화학 물질에 의해 감정으로 구현된다는 점에서 믿음은 대부분 과거 경험에 기반하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다시 생각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같은 생각을 거듭해서 하게 되면, 그 생각들이 자동적 .무의식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생각을 거듭하는 한 그 프로그램은 점점 더 견고해진다. 그리고 과거의 느낌을 자꾸 되 씹고 그때마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와 똑같이 느낀다면, 우리는 잠재의식적으로우리 몸이 그와 같은 감정을 지닌 마음이 되도록 조건화한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과거에서 살게 된다. 같은 생각과 느낌을 오랜 시간 거듭해서 몸이 마음이 되도록 조건화하고 그런 조건화가 잠재의식적으로 프로그래밍 될때, 믿음은 과거로부터 나온 잠재의식적, 무의식적 존재 상태가 된다.
서로 관련된 일련의 믿음들이 하나로 묶이면 그것들은 인식이 된다.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란 오래된 믿음, 태도, 생각, 느낌에 기반한 지속적인 존재 상태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의 인식, 즉 우리가 사물을 주관적으로 어떻게 보느냐는 대부분 과거로부터 생겨난 잠재의식적, 무의식적 현실관에 좌우 될 수 밖에 없다.
과학적 실험결과 우리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대신 우리는 과거에 대한 기억에 기반해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현실을 채워가고 있으며, 이 과거애 대한 기억은 우리의 뇌 속에서 신경화학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자동으로 현실을 주관적으로 편집하게 된다.
잠재의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은 더 의식적이야 한다. 전에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당신 인생과 당신 자신의 모든 면에서 더 많이 집중해야 한다. 깨어나서 더 많은 걸 자각하며,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던 것을 의식해야 한다. 당신의 믿음과 의식을 바꿔 플라시보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의 존재 상태를 바꾸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낡고 한계 가득한 믿음들의 본모습(과거의 기록들)을 보고 그것들을 기꺼이 떠나보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당신 자신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껴안을 수 있다.
*믿음바꾸기
새로운 존재 상태를 만들기 위해 바꿔야 할 믿음과 인식은 무엇인가?
종종 우리는 주위 환경으로부터 특정 신호를 받는데, 그때 우리는 특정 믿음을 받아들이도록 밑칠을 당한다. 그 믿음이 사실이건 아니건 그 믿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의 행동 뿐 아니라 모든 선택이 그 믿음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믿음과 인식은 과거의 경험에서 나오므로 당신이 자신에 대해 갖게 된 이런 믿음들도 모두 당신의 과거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 믿음들이 사실이까? 아니면 당신이 만들어낸 것일까? 우리는 과거의 감정에 중독되어 있다. 우리는 믿음을 진실로 본다. 무언가에 대해 매우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면 그 반대 증거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할 수 있다. 우리는 실제로 꼭 사실이 아닌 많은 것을 믿도록 우리 자신을 조건화해 왔고, 그런 믿음들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믿음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그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양된 감정으로 에너지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당신의 몸이 그 변화를 인식하게 해야 한다.
그 결단의 에너지 혹은 진폭이 당신 뇌 속의 견고한 프로그램과 당신 몸 속의 감정적 중독보다 더 커질때, 당신은 과거보다 더 커지고 당신 몸은 새로운 마음에 반응하게 될 것이다.
인식의 효과
끔찍한 경험은 신경학적으로 그들의 뇌에 새겨지고, 화학적으로 그들의 몸을 바꾸었으며 나아가 그들의 존재 상태를 바꾸었다. 즉 그들의 생각, 느낌, 태도, 믿음이 바뀌고 최종적으로 그들의 인식이 바뀌었다. 그림 속의 선이 결국 아래로 내려오면서 평평해지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가 닿는 선은 그 선이 시작된 곳과 다르다. 이는 이 사람이 그 경험을 통해 화학적 신경학적으로 바뀐 상태로 살게 되었음을 뜻한다. 그 시점에서 실질적으로 과거에 살았다.
환경의 힘
마약 중독자들의 경우 옛날 환경으로 되돌아가면, 마약을 복용했을 떄 켜졌던 세포 내 수용 영역에서 다시 불이 켜지게 된다. 그들의 몸은 마약을 복용한 것 같은 생리적 반응을 보이고 마약에 대한 갈망이 커진다.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통제하기란 매우 어렵다. 연상기억이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하면서 생리 기능들을 잠재의식 속에서 자동으로 자극한다.
외부조건보다 우리 자신이 더 커질 수는 없을 까?
우리는 매일 오래된 환경을 마주하기 전에 내면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명상을 통해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 상태를 결합시킴으로써 새로운 존재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리고 매일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창조 활동을 해나간다면, 우리는 마침내 휴면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태도와 믿음, 인식을 가진 새로운 존재 상태가 되고 환경도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조종하지 않게 돼 더 이상 같은 것에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새로운 선택을 하고 새로운 행동을 보일 것이며, 이는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감정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새로운 인격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에너지 바꾸기
우리는 분명하고 확고한 의도를 내고 감정 에너지를 고양시키는 방식을 우리 몸과 마음 안에 지난날 외부에서 한 경험보다 훨씬 큰 내적 경험을 만들어내야 한다. 새로운 믿음을 만들어내기로 결정했을 때 그 선택의 진폭 또는 에너지가 몸 속에 견고하게 깔려 있는 프로그램과 감정적 조건화를 능가 할 정도로 커야 한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경험 속의 선택에너지는 과거 경험 속의 트라우마 에너지를 능가한다. 새 경험의 효과가 과거 경험에서 나온 신경 프로그램과 감정 조건화가 남긴 효과보다 더 커진다.
이 과정을 잘 해나간다면 우리는 뇌의 패턴을 바꾸고 몸을 바꿀 수 있다. 이 내면의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장기 기억들을 지워버린다. 그렇게 새로운 선택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된다. 새로운 신호가 신경학적으로 프로그램을 다시 쓰고 유전적으로 우리 몸을 바꾸는 것이다. 새로운 존재 상태에서 과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순간 몸은 온전히 현재에 살게 된다. 우리 몸의 생물학과 신경회로, 유전자 발현을 바꾸는 것은 화학물질이 아니라 바로 이 에너지이다.
세포내 수용영역은 신경펩티드같은 물리적 화학적 신호들보다 에너지와 에너지 진동에 백 배는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세포 내 수용체들을 에너지 신호의 특정 주파수에 반응한다. 전자기장의 특정 진동수가 DNA와 RNA의 행동이나 단백질 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단백질의 모양과 기능을 바꿀 수 있으며, 유전자 발현과 활동을 조절할 수 있다.
정말로 에너지가 세포활동에 영향을 끼친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 DNA의 95%가 있으나마나 한 것처럼 있다. 분명 대자연이 우리에게 그 DNA 를 발현시킬 능력은 주지 않고 그렇게나 많은 암호화된 정보를 우리 세포들 안에 두고 읽혀지기만 기다리게 했을 것 같지는 않다. 그 가능성의 방대한 '부품창고'의 문을 두드릴 제대로 된 신호를 세포 바깥에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에너지와 의식이 아닐까? 에너지를 바꿀 때 뇌속 신경회로의 배선을 바꾸고 몸속에 감정의 새 화학 물질을 분출 시킬 때 후성유전학적 변화가 일어나며, 그 결과 우리는 말 그대로 새 사람이 된다.
우리가 일련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로 묶게 되면 이것들이 결국 자동적인 습관으로 되고 여기에서 태도가 형성된다.
특정 태도들을 오랫동안 반복하거나 유지하면 그 태도들이 하나로 묶이는데 여기에서 믿음이 생겨난다. 믿음은 당신이 뇌 속에 그 믿음을 고정시키고 그에 따라 당신 몸을 감정적으로 조건화 하기 전까지는 거듭 반복되는 생각과 느낌에 불과하다. 경험들이 신경학적으로 뇌에 새겨지고 화학 물질에 의해 감정으로 구현된다는 점에서 믿음은 대부분 과거 경험에 기반하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다시 생각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같은 생각을 거듭해서 하게 되면, 그 생각들이 자동적 .무의식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생각을 거듭하는 한 그 프로그램은 점점 더 견고해진다. 그리고 과거의 느낌을 자꾸 되 씹고 그때마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와 똑같이 느낀다면, 우리는 잠재의식적으로우리 몸이 그와 같은 감정을 지닌 마음이 되도록 조건화한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과거에서 살게 된다. 같은 생각과 느낌을 오랜 시간 거듭해서 몸이 마음이 되도록 조건화하고 그런 조건화가 잠재의식적으로 프로그래밍 될때, 믿음은 과거로부터 나온 잠재의식적, 무의식적 존재 상태가 된다.
서로 관련된 일련의 믿음들이 하나로 묶이면 그것들은 인식이 된다.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란 오래된 믿음, 태도, 생각, 느낌에 기반한 지속적인 존재 상태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의 인식, 즉 우리가 사물을 주관적으로 어떻게 보느냐는 대부분 과거로부터 생겨난 잠재의식적, 무의식적 현실관에 좌우 될 수 밖에 없다.
과학적 실험결과 우리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대신 우리는 과거에 대한 기억에 기반해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현실을 채워가고 있으며, 이 과거애 대한 기억은 우리의 뇌 속에서 신경화학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자동으로 현실을 주관적으로 편집하게 된다.
잠재의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은 더 의식적이야 한다. 전에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당신 인생과 당신 자신의 모든 면에서 더 많이 집중해야 한다. 깨어나서 더 많은 걸 자각하며,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던 것을 의식해야 한다. 당신의 믿음과 의식을 바꿔 플라시보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의 존재 상태를 바꾸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낡고 한계 가득한 믿음들의 본모습(과거의 기록들)을 보고 그것들을 기꺼이 떠나보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당신 자신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껴안을 수 있다.
*믿음바꾸기
새로운 존재 상태를 만들기 위해 바꿔야 할 믿음과 인식은 무엇인가?
종종 우리는 주위 환경으로부터 특정 신호를 받는데, 그때 우리는 특정 믿음을 받아들이도록 밑칠을 당한다. 그 믿음이 사실이건 아니건 그 믿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의 행동 뿐 아니라 모든 선택이 그 믿음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믿음과 인식은 과거의 경험에서 나오므로 당신이 자신에 대해 갖게 된 이런 믿음들도 모두 당신의 과거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 믿음들이 사실이까? 아니면 당신이 만들어낸 것일까? 우리는 과거의 감정에 중독되어 있다. 우리는 믿음을 진실로 본다. 무언가에 대해 매우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면 그 반대 증거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할 수 있다. 우리는 실제로 꼭 사실이 아닌 많은 것을 믿도록 우리 자신을 조건화해 왔고, 그런 믿음들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믿음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그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양된 감정으로 에너지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당신의 몸이 그 변화를 인식하게 해야 한다.
그 결단의 에너지 혹은 진폭이 당신 뇌 속의 견고한 프로그램과 당신 몸 속의 감정적 중독보다 더 커질때, 당신은 과거보다 더 커지고 당신 몸은 새로운 마음에 반응하게 될 것이다.
인식의 효과
끔찍한 경험은 신경학적으로 그들의 뇌에 새겨지고, 화학적으로 그들의 몸을 바꾸었으며 나아가 그들의 존재 상태를 바꾸었다. 즉 그들의 생각, 느낌, 태도, 믿음이 바뀌고 최종적으로 그들의 인식이 바뀌었다. 그림 속의 선이 결국 아래로 내려오면서 평평해지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가 닿는 선은 그 선이 시작된 곳과 다르다. 이는 이 사람이 그 경험을 통해 화학적 신경학적으로 바뀐 상태로 살게 되었음을 뜻한다. 그 시점에서 실질적으로 과거에 살았다.
환경의 힘
마약 중독자들의 경우 옛날 환경으로 되돌아가면, 마약을 복용했을 떄 켜졌던 세포 내 수용 영역에서 다시 불이 켜지게 된다. 그들의 몸은 마약을 복용한 것 같은 생리적 반응을 보이고 마약에 대한 갈망이 커진다.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통제하기란 매우 어렵다. 연상기억이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하면서 생리 기능들을 잠재의식 속에서 자동으로 자극한다.
외부조건보다 우리 자신이 더 커질 수는 없을 까?
우리는 매일 오래된 환경을 마주하기 전에 내면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명상을 통해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 상태를 결합시킴으로써 새로운 존재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리고 매일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창조 활동을 해나간다면, 우리는 마침내 휴면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태도와 믿음, 인식을 가진 새로운 존재 상태가 되고 환경도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조종하지 않게 돼 더 이상 같은 것에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새로운 선택을 하고 새로운 행동을 보일 것이며, 이는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감정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새로운 인격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에너지 바꾸기
우리는 분명하고 확고한 의도를 내고 감정 에너지를 고양시키는 방식을 우리 몸과 마음 안에 지난날 외부에서 한 경험보다 훨씬 큰 내적 경험을 만들어내야 한다. 새로운 믿음을 만들어내기로 결정했을 때 그 선택의 진폭 또는 에너지가 몸 속에 견고하게 깔려 있는 프로그램과 감정적 조건화를 능가 할 정도로 커야 한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경험 속의 선택에너지는 과거 경험 속의 트라우마 에너지를 능가한다. 새 경험의 효과가 과거 경험에서 나온 신경 프로그램과 감정 조건화가 남긴 효과보다 더 커진다.
이 과정을 잘 해나간다면 우리는 뇌의 패턴을 바꾸고 몸을 바꿀 수 있다. 이 내면의 새로운 경험은 새로운 장기 기억들을 지워버린다. 그렇게 새로운 선택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된다. 새로운 신호가 신경학적으로 프로그램을 다시 쓰고 유전적으로 우리 몸을 바꾸는 것이다. 새로운 존재 상태에서 과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순간 몸은 온전히 현재에 살게 된다. 우리 몸의 생물학과 신경회로, 유전자 발현을 바꾸는 것은 화학물질이 아니라 바로 이 에너지이다.
세포내 수용영역은 신경펩티드같은 물리적 화학적 신호들보다 에너지와 에너지 진동에 백 배는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세포 내 수용체들을 에너지 신호의 특정 주파수에 반응한다. 전자기장의 특정 진동수가 DNA와 RNA의 행동이나 단백질 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단백질의 모양과 기능을 바꿀 수 있으며, 유전자 발현과 활동을 조절할 수 있다.
정말로 에너지가 세포활동에 영향을 끼친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 DNA의 95%가 있으나마나 한 것처럼 있다. 분명 대자연이 우리에게 그 DNA 를 발현시킬 능력은 주지 않고 그렇게나 많은 암호화된 정보를 우리 세포들 안에 두고 읽혀지기만 기다리게 했을 것 같지는 않다. 그 가능성의 방대한 '부품창고'의 문을 두드릴 제대로 된 신호를 세포 바깥에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에너지와 의식이 아닐까? 에너지를 바꿀 때 뇌속 신경회로의 배선을 바꾸고 몸속에 감정의 새 화학 물질을 분출 시킬 때 후성유전학적 변화가 일어나며, 그 결과 우리는 말 그대로 새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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