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전자들은 세포 밖의 환경에 의해 활성화 될 수도 있고 비 활성화 될 수도 있다.여기서 세포 밖 환경이란 몸 안의 환경(감정적, 생리적, 신경적, 정신적, 에너지적, 영적인) 일 수도 있고, 몸 밖의 환경(트라우마, 기온, 고도, 독소, 박테리아, 바이러스, 음식, 알코올..)일 수도 있다. 유전자는 그것들을 켜고 끄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분류된다.
행동-상태 의존적 유전자들은 감정이 크게 고양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꿈, 명상 같은 상태일 때 활성화된다. 이 유전자들은 우리의 생각과 몸 사이를 연결시킨다. 유전자들이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이다. 유전자의 약 90%가 환경이 보내는 신호에 반응한다고 한다. 최근 과학자 논의들은 개인이 사는 동안에 유전자를 바꿀 수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DNA의 약 1.5%밖에 발현하지 못한다. 나버지 98.5%는 몸 속에서 잠자고 있다.
유전자 발현
일단 세포 외부로부터 온 화학물질 메신저(페티드)가 세포의 도킹 스테이션에 달라 붙어 세포막을 통과하면 그 메신저는 세포핵으로 가서 DNA와 만난다. 그곳에서 메신저는 새로운 단백질을 합성 혹은 창조해 낸다. 그 단백질이 운반하는 신호가 세포 안에서 정보로 번역된다. 그 단백질은 작은 창문을 통해 세포의 핵안으로 들어가 메시지의 내용대로 세포핵 안에서 특정 염색체를 찾는다. 도서관 책꽂이에 꽂혀 있는 많은 책 중에서 책 하나를 찾는 것과 같다. DNA 속에 들어 있는 정보는 단백질 슬리브로 덮여있다. DNA부호가 선택되면 슬리버가 제거되어 DNA가 노출된다. DNA는 정보들이 가능성의 형태로 보관되어 있는 창고로서 자물회가 열리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유전자가 읽히면, 그 유전자를 읽는 조절 단백질로 부터 RNA라는 핵산이 생산된다. RNA가 갖고 있는 부호에 따라 새로운 단백질과 결합한다. 자고 있던 가능성의 청사진에서 실제로 발현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유전자는 엄청난 가능성의 도서관이 그 안에 있어서 책들이 책장에서 나와 읽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그 잠재력들과 접촉할수 있을까?
후성유전학은 유전자에 의해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의식을 바꾸는 것으로 몸의 구조와 기능 모두에 물리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원하는 유전자는 깨우고 원하지 않는 유전자는 잠재우는 방식으로 유전적 수준에서 운명을 수정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런 신호들은 느낌이나 생각처럼 몸 안으로 부터 올 수 있고 공해 나 햇살 같은 외부환경에 대한 몸의 반응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쌍둥이는 유사한 소프트웨어를 까는 것으로 시작은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기 아주 다른 소프트 웨어를 추가로 다운로드 한 것이다. 컴퓨터(DNA)는 같지만 각각 어떤 소프트웨어(후성유전자변이)를 다운 받았느냐에 따라 각 컴퓨터가 하는 일과 작동하는 방식은 매우 다를 수 있다. 우리가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낄 때 우리 몸은 복잡한 생물학적 전환과 변화의 공식 속에 반응하고, 우리의 경험 하나하나는 세포들 속 유전변화를 위한 단추를 실제로 누르고 있다.
어떤 자료를 사실에 기반한 정보로 받아들이고, 나아가서 감각적으로 인식하고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할 때, 유전적 수준에서 상당한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따라서 우리의 유전자는 우리의 의식적 자아가 복잡한 관계 속에서 교류한다고 말 할 수 있다. 같은 경험을 이끌고, 같은 경험이 같은 감정을 일으키고, 같은 감정이 같은 방식으로 같은 유전자에 같은 신호를 보낸다면 어떻게 될까? 이미 결정된 매우 구체적인 유전적 운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내리는 선택들이 계속 같은 유전자에 같은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점화될때에만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있어며, 그 때 몸도 바뀌게 된다. 당신의 믿음, 인식, 외부 환경과 관계하는 법, 이 모두가 당신 내면의 환경에 영향을 준다. 유전적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당신자신이다.
유전자는 가능성의 제공자요, 무한한 잠재력의 원천이며, 개인적인 명령들의 암호 체계 같은 것이다.
스트레스는 몸의 균형을 깨기 때문에 후성유전학적 변이의 가장 큰 원인인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는 외상으로 인한 육체적 스트레스, 독소로 인한 화학적 스트레스, 두려움 걱정 과다한 감정 등으로 인한 감정적 스트레스 세가지 형태이다.
투쟁 혹은 도주모드에서는 생명 유지 에너지가 동원되어 몸으로 하여금 도망가거나 싸우게 한다. 그런데 그런 상태로 계속 위협을 느껴서 항상성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면 생명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그때 세포들은 문을 닫고 더 이상 서로 소통 하지 않으며 '이기적'이 된다. 함께 일하는 세포들 사이의 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면역체계와 내분비 체계가 약해진다.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하고 경험하고 느끼는 방식을 통해 우리가 정말로 어느 정도는 우리의 유전자를 조작하고 통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행동-상태 의존적 유전자들은 감정이 크게 고양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꿈, 명상 같은 상태일 때 활성화된다. 이 유전자들은 우리의 생각과 몸 사이를 연결시킨다. 유전자들이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이다. 유전자의 약 90%가 환경이 보내는 신호에 반응한다고 한다. 최근 과학자 논의들은 개인이 사는 동안에 유전자를 바꿀 수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DNA의 약 1.5%밖에 발현하지 못한다. 나버지 98.5%는 몸 속에서 잠자고 있다.
유전자 발현
일단 세포 외부로부터 온 화학물질 메신저(페티드)가 세포의 도킹 스테이션에 달라 붙어 세포막을 통과하면 그 메신저는 세포핵으로 가서 DNA와 만난다. 그곳에서 메신저는 새로운 단백질을 합성 혹은 창조해 낸다. 그 단백질이 운반하는 신호가 세포 안에서 정보로 번역된다. 그 단백질은 작은 창문을 통해 세포의 핵안으로 들어가 메시지의 내용대로 세포핵 안에서 특정 염색체를 찾는다. 도서관 책꽂이에 꽂혀 있는 많은 책 중에서 책 하나를 찾는 것과 같다. DNA 속에 들어 있는 정보는 단백질 슬리브로 덮여있다. DNA부호가 선택되면 슬리버가 제거되어 DNA가 노출된다. DNA는 정보들이 가능성의 형태로 보관되어 있는 창고로서 자물회가 열리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유전자가 읽히면, 그 유전자를 읽는 조절 단백질로 부터 RNA라는 핵산이 생산된다. RNA가 갖고 있는 부호에 따라 새로운 단백질과 결합한다. 자고 있던 가능성의 청사진에서 실제로 발현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유전자는 엄청난 가능성의 도서관이 그 안에 있어서 책들이 책장에서 나와 읽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그 잠재력들과 접촉할수 있을까?
후성유전학은 유전자에 의해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의식을 바꾸는 것으로 몸의 구조와 기능 모두에 물리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원하는 유전자는 깨우고 원하지 않는 유전자는 잠재우는 방식으로 유전적 수준에서 운명을 수정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런 신호들은 느낌이나 생각처럼 몸 안으로 부터 올 수 있고 공해 나 햇살 같은 외부환경에 대한 몸의 반응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쌍둥이는 유사한 소프트웨어를 까는 것으로 시작은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기 아주 다른 소프트 웨어를 추가로 다운로드 한 것이다. 컴퓨터(DNA)는 같지만 각각 어떤 소프트웨어(후성유전자변이)를 다운 받았느냐에 따라 각 컴퓨터가 하는 일과 작동하는 방식은 매우 다를 수 있다. 우리가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낄 때 우리 몸은 복잡한 생물학적 전환과 변화의 공식 속에 반응하고, 우리의 경험 하나하나는 세포들 속 유전변화를 위한 단추를 실제로 누르고 있다.
어떤 자료를 사실에 기반한 정보로 받아들이고, 나아가서 감각적으로 인식하고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할 때, 유전적 수준에서 상당한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따라서 우리의 유전자는 우리의 의식적 자아가 복잡한 관계 속에서 교류한다고 말 할 수 있다. 같은 경험을 이끌고, 같은 경험이 같은 감정을 일으키고, 같은 감정이 같은 방식으로 같은 유전자에 같은 신호를 보낸다면 어떻게 될까? 이미 결정된 매우 구체적인 유전적 운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내리는 선택들이 계속 같은 유전자에 같은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점화될때에만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있어며, 그 때 몸도 바뀌게 된다. 당신의 믿음, 인식, 외부 환경과 관계하는 법, 이 모두가 당신 내면의 환경에 영향을 준다. 유전적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당신자신이다.
유전자는 가능성의 제공자요, 무한한 잠재력의 원천이며, 개인적인 명령들의 암호 체계 같은 것이다.
스트레스는 몸의 균형을 깨기 때문에 후성유전학적 변이의 가장 큰 원인인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는 외상으로 인한 육체적 스트레스, 독소로 인한 화학적 스트레스, 두려움 걱정 과다한 감정 등으로 인한 감정적 스트레스 세가지 형태이다.
투쟁 혹은 도주모드에서는 생명 유지 에너지가 동원되어 몸으로 하여금 도망가거나 싸우게 한다. 그런데 그런 상태로 계속 위협을 느껴서 항상성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면 생명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그때 세포들은 문을 닫고 더 이상 서로 소통 하지 않으며 '이기적'이 된다. 함께 일하는 세포들 사이의 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면역체계와 내분비 체계가 약해진다.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하고 경험하고 느끼는 방식을 통해 우리가 정말로 어느 정도는 우리의 유전자를 조작하고 통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