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호르몬의 세계

두피

수승화강지촌 2022. 7. 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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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를 포함한 피부는 인체 최대의 장기(臓器)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피부 전체를 1장으로 펼치면 약2평방미터의 넓이가 되고, 그 무게는 4~7kg정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얇은눈꺼풀이0.3밀리정도。 거꾸로두꺼운것은, 발뒤꿈치라고 합니다。



피부의 최대의 역할은 외적(外敵)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것으로, 피부는 강력한 Barrier(보호벽)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는 표면부터 크게 「표피(表皮)」 「진피(真皮)」 「피하조직(皮下組織)」으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표피는 다시 4개의 층(層)으로 형성되고, 아기세포의 「기저층(基底層)」, 소년시대의 「유극층(有棘層)」, 어른의 「과립층(顆粒層)」, 그리고 죽은 세포층인 「각질층(角質層)」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죽은 세포층인 각질층이 필요한가 하면, 벽돌처럼 단단하고 탄탄한 조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 각질층은 매일, 몸에서 자연히 떨어져 나갑니다。 묵은 각질층은 새로 죽은 각질층에 그 자리를 양보하고, 몸을 떠나는 것입니다。 즉, 우리들은 항상 죽은 피부의 세포를 흩뿌리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양의 피부조각(皮膚片)을 버리고 있는가 하면, 일설(一説)에는 1분간에 2.5만조각, 1시간에 100만조각이상이라고 말해지는 것 같습니다。 방 구석에 쌓이는 먼지는 그 잔해(残骸)이기도 한 것입니다。 덧붙여, 개가 냄새만으로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쫓아갈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흩뿌린, 죽은 피부의 냄새를 쫓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피부의 잔해를 흩뿌리고 있는 것이라면, 왜, 눈에 보이는 비듬이나 때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인가,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피부에문제가있기때문입니다。 즉, 피부가 보통보다 많이, 빨리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본래는 조금씩 떨어져 나감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을 피부조각이 비듬이라는 형태로 사람의 눈에 띄는 것입니다。



그 원인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세포의 성장과 죽음의 사이클의 흐트러짐입니다。 「유극층(有棘層)」이 「과립층(顆粒層)」을 뛰어넘어서, 갑자기 「각질층」이 되기 때문입니다。 죽은 세포층 중에 산 「유극층」이 나타나면, 피부의 Barrier기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뿐만 아니고, 주변의 각질세포를 끌어넣어 큰 덩어리가 돼서 떨어져 나간다。 때문에 눈에 보이는 형태인 비듬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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