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自然과의 窓

Planting the futureㆍ1

수승화강지촌 2022. 8.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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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심기Planting the Future》 .. # 1
 
    풀, 나무들과 우리가 오랜 세월 동안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왜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를 우리는 몸으로 먼저 알고 있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自然愛’ 상태에서는 서로 간에 감정적 공감이 일어나고 깊은 교감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 우리의 내적 진동이 평화 상태에 있고 우리의 외적 진동이 이에 맞춰질 경우 우리는 조화 속에 있게 되며, 이처럼 안과 밖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은 영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데 필요한 영적 생태계가 유지되도록 해준다. 이 항상성은 가이아가 지구에서 생명이 지속되도록 애쓸 때의 항상성과 동일한 것이다.

    식물과 사람은 그 존재의 중심에, 즉 자신의 DNA 속에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빛의 입자를 가지고 있다. 일관성이란 빛이 여러 개의 점들로 흩어지지 않고 그 방사되는 빛줄기를 유지함으로써 그 빛이 접촉하는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바로 이 빛이 정보를 전달하며, 식물과 사람이 서로 ‘빛의 속도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의 기반이 된다  
 
    ★  “식물은 매우 지적이고 다차원적인 존재이며, 근본 수준에서 치유를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란 말 그대로, 서로를 깊이 아끼는 사람들 간에 오가는 ‘사랑’이나 ‘관심’ 같은 것이기도 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온기’ 같은 것이기도 하다.  
 
    산소를 공급하거나 약초 성분 같은 화학 물질을 제공하는 것이 식물의 ‘보이는’ 측면에 해당한다면, 그 같은 에너지의 흐름을 운용하는 의식적인 측면은 식물의 ‘보이지 않는’ 측면에 해당한다.  
 
    놀라운 것은 “식물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이미 언급했듯이 식물의 진화가 동물이나 인간의 진화에 늘 앞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인간에게 새로운 필요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새로운 용도가 식물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식물이 우리보다 더 큰 지성을 가진 존재들로 우리가 그들로부터 뭔가를 계속 배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식물과 사람이 ‘빛의 속도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의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식물 에너지 치유plant energy healing’..... ‘식물 영 치유plant spirit healing’ 
 
    “에너지는 영의 지각력sentience이 지휘하는 활동”이란 말로 영과 에너지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식물 영 치유’라는 말을 쓴 이유가 “식물 의식 속에 존재하는 영의 활력이 그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를 인도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서라고 이야기한다. 
 
각각의 식물은 살아있고 이 살아있음 안에 ‘보편적인 영’이 내재해 있지만, 각 식물은 개별적으로 타고난 자신만의 본성 또한 갖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컨대 민들레와 제비꽃을 비교해 보면, 민들레가 태양을 좋아하고 사람들이 가꿔놓은 잔디밭을 사랑하는 반면,
    제비꽃은 그늘과 숲의 한적한 곳을 사랑한다.  
 
“따라서 제비꽃이 진정 및 냉각 작용을 하며 점액질을 포함하고 있는 반면, 민들레는 소화를 촉진하고 간을 강화하며 쓸개에 도움을 준다. 제비꽃이 수줍음을 많이 타고 나서지 않는 반면, 민들레는 거의 공격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대담하다. 각 식물이 자신만의 독특한 영을 가지면서, 동시에 영의 전체성 역시 그 안에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민들레의 개별 표현형(민들레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치유하는 능력)은 우리의 물리적인 몸에 영향을 끼치는 민들레의 화학 성분보다 훨씬 크다. 민들레의 물리적 특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을 넘어서서 민들레의 영을 탐구해 갈 때, 우리는 민들레의 영과 만나고 친해지고 그로부터 배움을 얻고, 궁극적으로는 공동 창조를 해나가는 파트너가 된다.  
 
 
식물 영으로 치유 작업하기
    energy body다. 신체 밖으로 팔 길이 정도까지 뻗쳐 있는 이 에너지 장에는 신체적 측면, 정신적/감정적 측면, 영혼soul의 측면, 영의 측면을 나타내는 네 개의 층이 있으며, 삶의 모든 정보가 여기에 담겨 있고, 우리가 하는 모든 긍정적·부정적 경험들이 이곳에 각인처럼 남는다. 따라서 이곳에 자리 잡은 모든 것이 사실은 우리 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우리 몸에 질병dis­ease(불편함)이 생겼다는 것은 그 전에 이미 이 에너지 장에서 에너지의 흐름에 장애가 생겼다는 뜻이다.  
 
식물은 우리의 의식이 모든 생명 속에 존재하는 영을 인식하는 수준으로 상승하는 데 있어 유일한 경로는 아니지만 분명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로이다 
 
“예전에는 그 식물이 바깥에 있었지만, 이제는 제 안에 있어요.  
 
어떤 식물의 영을 알게 되면 그 식물과의 융합이 일어나고, 직관의 형태로 그 식물의 메시지가 자유롭게 흘러들어 오게 된다.  
 
    세 가지 치유 양식 .....중국의 오행 의학, 차크라 시스템, 메디신 휠이 그것이다.…… 하지만 식물 영 치유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여러분과 식물 간의 관계이고, 그 다음이 자신의 작업 양식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상상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우리는 공상이 아니라 창조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3차원적 존재로 머물 뿐이다.
“상상은 어디에서 나오나요?”라고 묻는다.
“그냥 제 상상일 수도 있잖아요”
:  
 
예를 들어 오행의 각 원소들을 대신하여 공기 대신 깃털 하나, 흙 대신 돌 하나, 물 대신 조개껍질 하나, 불 대신 번개 맞은 나무 한 조각을 넣어 다닌다. 식물 영이 치유를 하는 것이지 시술자가 치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술자는 식물 영의 치유 선물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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