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自然과의 窓

식물 의 靈

수승화강지촌 2022. 8.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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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영과 교류하는 방법    .……” 《문숙의 자연치유》

    가슴으로 계속 인지하고 있노라니 느린 진동이 시작되고 지구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이윽고 나는 새의 지저귐, 나무들 사이로 지나는 바람, 나뭇잎들의 바스락거림 등 모든 것이 그 느린 파동으로 움직이는 리듬에 공명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모든 것이 하나로 엮여 완벽하게 돌아가는 이 믿기 어려운 광경을 계속해서 바라보자 내 관점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어떤 다른 차원에 들어가서 생명이라는 곡을 함께 만들어내는 동시 녹음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 순간 내가 응시하고 있는 전체의 각 측면마다 의식적인 지성이 존재하며, 이 역동적인 생기는 영이라고 하는 더 큰 통일장의 일부임을 내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알게 되었다.

    식물로부터 받은 감각 느낌은 압박감, 열기나 냉기, 부드러움, 확장되는 느낌, 수축되는 느낌, 가려움, 무언가가 터져 나오는 듯한 느낌, 거품이 이는 듯한 느낌 등 많은 형태로 올 수 있다. 여러분이 어떤 감각 느낌을 받을 때는, 그 감각이 무엇인지, 정확히 어떻게 느껴지는지 아주 명확해질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들여라. 잠시 그 감각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되돌아가 보라. 그것이 아직 거기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 식물과 다시 진동수를 맞춘 뒤 느껴보라. 감각 느낌이 같은 식으로 돌아온다면, 이는 여러분이 그 식물의 진동수를 받고 있다는 좋은 신호이다. 이제, 그 감각 느낌을 정확히 묘사해 줄 만한 단어나 이미지를 떠올려보라. 그 감각 느낌을 불러낼 수 있는 손잡이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소통은 차크라의 색깔을 통해서나, 자신의 세포와 식물 세포 간에 일관성 있는 빛의 파동을 창조하겠다는 의식적인 의도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소통은 미묘해 보이지만, 모든 생물 체계에 내재해 있는 것이다. 식물과 함께 앉아서 그것에 완전히 집중하면, 그 식물이 우리를 자신의 진동수에 동조시켜서 정보가 담긴 일관성 있는 빛-파동 패턴들을 우리와 교환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능력이다. 우리의 에너지 장이 뒤죽박죽 상태라면, 식물과 공명하여 명확한 정보를 받기 어렵다. 이는 잡음이 많은 곳에서 라디오 채널을 맞추는 것과 비슷하다. 메시지를 듣기 어려운 것이다.

    감각을 통해 식물을 이해하고, 감각 느낌이나 빛과 소리의 진동을 통해 소통하며, 의식적으로 숨을 교환하는 것 등을 통해서 식물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면, 그 식물에 관한 백일몽을 꾸고 그 식물을 그 자체의 관점에서 아는 과정이 시작된다.  

    약초 주머니 / 약초 주머니

예를 들어 오행의 각 원소들을 대신하여 공기 대신 깃털 하나, 흙 대신 돌 하나, 물 대신 조개껍질 하나, 불 대신 번개 맞은 나무 한 조각을 넣어 다닌다. 식물 영이 치유를 하는 것이지 시술자가 치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술자는 식물 영의 치유 선물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
“그냥 제 상상일 수도 있잖아요”
“상상은 어디에서 나오나요?”라고 묻는다.
우리는 그냥 3차원적 존재로 머물 뿐이다.
상상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우리는 공상이 아니라 창조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세 가지 치유 양식 .....중국의 오행 의학, 차크라 시스템, 메디신 휠이 그것이다.…… 하지만 식물 영 치유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여러분과 식물 간의 관계이고, 그 다음이 자신의 작업 양식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어떤 식물의 영을 알게 되면 그 식물과의 융합이 일어나고, 직관의 형태로 그 식물의 메시지가 자유롭게 흘러들어 오게 된다.

“예전에는 그 식물이 바깥에 있었지만, 이제는 제 안에 있어요.

식물은 우리의 의식이 모든 생명 속에 존재하는 영을 인식하는 수준으로 상승하는 데 있어 유일한 경로는 아니지만 분명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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