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腦 -
..... &
내 수용성감각. . . 은 복잡한 정서 체계의 근원이다.
내수용서감각이 우리의 대뇌피질에 생명의 입김을 불어 넣는다.
내수용성감각은 의식의 솥단지를 지피는 불이다.
그 불이 없다면 우리의 의식은 차갑게 식고 말 것이다.
고통은 삶에서 가장 큰 수수께끼
마음의 병, 몸의 병
마음과 몸은 끊임없이 쌍방향 의사소통을 한다.
몸이 뇌에 직접 말을 건넨다. 뇌는 그 신호를 지도화하고, 해석하여, 결국 몸을 제어하고
조절한다.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는 이 대화의 절반을 외수용성감각이 담당한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을 구성하는 내수용성감각도 우리가 존재하는 데 못지않게 중요하다.
내수용성감각과 그 지도는 마음과 몸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건강한 사람은 마음과
몸이 균형 상태를 유지한다. 기분이 좋은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리고 상해와 질병으로
마음과 균형이 깨어지면 몸이 아프고, 기분도 나쁘다.
몸이 찌뿌드드하고 메스꺼운 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엽되었기 때문이다.
.............. 그러나 몸이 찌쁘드드하고 메스꺼운 느낌이 다른 때가 있다. 더구나 이유까지
모르겠고 말이다. 이때가 대체의학이나 보완치료의 문을 두르리게 되는 이유다.
접촉치료, 요가, 침술, 최면, 반사요법, 그 외에도 수 십가지 치료법이 있다. 다행스럽게도
고맙게도 효과가 발휘되어 기분이 나아진다.
이 다양한 치료법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까닭은 믿음의 위력 때문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
대체의학과 보완치료가 여러 경우에 대단히 잘 듣는 것은 위무 효과와 믿음 때문(!!)
통증이 객관적 지각이 아니라 몸의 상태를 이해하는 방식, 곧 견해임을 상기하자. 마음이
견지하는 믿음이 몸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 믿음으로 인해 건강해 질 수 있고 아플 수도 있으며 심지어 죽기도 한다.
** 심기증 - hypochondria
심기증 - hypochondria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자신이 병들었다고 생각하는 심리상태
Everyone worries about their health at times, but for some people, fears of being ill are so strong, even when they are in good health, that they find it hard to cope with their everyday life - What is hypochondria?
** 신체형 장애 - somatoform disorder
나쁜 건강 상태, 예컨데 근육통, 요통, 구역질, 부기,현기증, 피로, 복부통,위통, 흉부통, 관절통 등으 체감하는 데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이를 신체형 장애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몸의 신호를 해석하는 방식이 매우 다양하다.
가벼운 통증을
가볍게 무시하는, 증폭하기도
(해결책 난무)
모든 신체 부위가 뇌로 감각 산호를 보낸다. 이들 신호의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처리된다.
자기수용감각이나 일상으로 이루어지는 생체항상성 유지 활동이 그렇다. 말하자면 의식의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그러나 이들 감각 신호를 거르는 신경계가 당연히 그러리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일부 사람들에게서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감각들이
무의미한 걸로 해석되거나 병리적으로 중요하다고 오판하기도 한다.
우리가 그 신호들을 무시해버릴 수도, 증폭시켯 만성 통증으로 달고 살 수도 있는 셈이다.
728x90
'意識 > 아 ~ 잘 잤다(腦)'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가 맑아야.. (0) | 2022.09.06 |
---|---|
뇌지도ㆍ상상지도 (0) | 2022.09.04 |
Evolve your brain (0) | 2022.08.31 |
좌뇌는 지금까지는 독재 (0) | 2022.08.24 |
잠 (0) | 2022.08.24 |